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모르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일면식 없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를 든 채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54 외교부 "김정숙 인도 방문, 韓서 먼저 검토…초청장은 그 이후" 랭크뉴스 2024.05.20
18853 “尹, 행안장관에 대구·경북 통합 지원 지시” 랭크뉴스 2024.05.20
18852 서울대서 '제2의 N번방' 터졌다…피해자·가해자 모두 서울대생 랭크뉴스 2024.05.20
18851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이 먼저 검토” 랭크뉴스 2024.05.20
18850 대본 넣으면, 쇼츠가 뚝딱…'100% 공짜' 영상 만드는 법 랭크뉴스 2024.05.20
18849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배후는?”…허위 정보 SNS 확산 랭크뉴스 2024.05.20
18848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랭크뉴스 2024.05.20
18847 "태권도 관장이 애들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충격 반전 랭크뉴스 2024.05.20
18846 내년도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로 60% 선발‥'복귀 시한'에도 요지부동 랭크뉴스 2024.05.20
18845 "수변과 물이 구분 안 돼"‥"그래도 들어가라" 랭크뉴스 2024.05.20
18844 국방부·합참 장성 100여명 이메일 뚫렸다···북한 소행인 듯 랭크뉴스 2024.05.20
18843 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 총리 ·하마스 지도부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5.20
18842 "아파서 죄송합니다"…인천발 미국행 비행기 회항 소동,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0
18841 김호중 사고 3시간 뒤…사건 현장 찾은 이들은 누구? 랭크뉴스 2024.05.20
18840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리할 특별감찰관은? 랭크뉴스 2024.05.20
18839 "시대 역행에 날벼락" 맹비난‥"부작용 우려도 있었지만‥" 랭크뉴스 2024.05.20
18838 ICC검찰, 네타냐후·하마스 지도부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5.20
18837 서울대에서 '음란물 제작·유포' 성범죄…4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5.20
18836 ‘몽키스패너’로 무차별 폭행…살인미수 아닌 특수상해? [제보K] 랭크뉴스 2024.05.20
18835 JMS에 성폭행 녹음파일 유출?‥"더 이상 안 할래요. 제 삶을 살아야‥"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