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이던 30대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외교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1993년생 김기훈 씨가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해 파리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며, "김기훈 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대사관으로 연락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63 박빙대결 美대선…USA투데이 조사서 바이든-트럼프 37%로 동률 랭크뉴스 2024.05.06
22362 엘니뇨는 억울하다?…“이상고온 주범은 인간” 랭크뉴스 2024.05.06
22361 "이스라엘군, 대피 지시한 라파 지역 두 곳 제트기로 공습" 랭크뉴스 2024.05.06
22360 강남역 매장서 흉기 인질극 40대 구속 “도망 우려” 랭크뉴스 2024.05.06
22359 “보육원 아이들에게 ‘아웃백’ 쏜 아이유” 화제된 글 랭크뉴스 2024.05.06
22358 ‘애플레이션’이 던진 경고장…아픈 지구에 뿌리내린 채소도 병든다 랭크뉴스 2024.05.06
22357 러 대외정보국 "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랭크뉴스 2024.05.06
22356 “반도체 업황 개선? 오래 안 간다” 설비투자 보조금 언급한 최태원 랭크뉴스 2024.05.06
22355 “김밥 한 줄 5000원, 서민 음식 맞나”…체감 안 되는 물가 둔화 랭크뉴스 2024.05.06
22354 마크롱·시진핑·EU수장, 3자 회담서 통상·우크라전 논의 랭크뉴스 2024.05.06
22353 경비 용역 근무자 습격…‘차량·현금인출기 마스터키’ 탈취 도주 랭크뉴스 2024.05.06
22352 마음만 먹으면 중학생이 제작 ‘뚝딱’…불법 개설 업체도 활개 랭크뉴스 2024.05.06
22351 "문 안 열어?"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남편…법원 "방화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5.06
22350 학폭 가해자, 초등교사 꿈도 못 꾼다… 교대 지원 제한·불합격 처리 랭크뉴스 2024.05.06
22349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랭크뉴스 2024.05.06
22348 의협회장 '돼지발정제' 공격에, 홍준표 "별X이 다 설친다" 랭크뉴스 2024.05.06
22347 한국 대신 하이난 가나?‥중국 '큰손' 이동에 한국 면세점 위기 랭크뉴스 2024.05.06
22346 '우울증갤러리' 그때 그 이용자들 떠났지만…‘미성년자 성착취’는 여전히 그대로 랭크뉴스 2024.05.06
22345 윤 대통령, 9일 기자회견…“정말 궁금해할 답변 준비” 랭크뉴스 2024.05.06
22344 장맛비 같은 봄비…원인은?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