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이던 30대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외교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1993년생 김기훈 씨가 지난달 17일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해 파리에서 지인을 만난 뒤, 19일 저녁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며, "김기훈 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은 대사관으로 연락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48 "이란 대통령 기적의 탈출" "추락 헬기 '직찍'" 믿고 본 200만뷰 추락 영상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5.21
18847 미 최대 성소수자 단체 바이든 지지… "204억 원 후원" 랭크뉴스 2024.05.21
18846 푸틴·에르도안, 이란 대통령 대행과 전화…애도 표해 랭크뉴스 2024.05.21
18845 ICC 검찰, 이스라엘 총리·하마스 지도자에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4.05.21
18844 '43억 전액 현금 매입'…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주인이었다 랭크뉴스 2024.05.21
18843 호랑이에 입마개·발싸개 씌우고 '찰칵'…中 동물원 학대 논란 랭크뉴스 2024.05.21
18842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대통령 동생도 예외 없다 랭크뉴스 2024.05.21
18841 北, 우리나라 군 고위급 인사 이메일 해킹… 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21
18840 "의사선생님께 드릴게 있어요"…어느 외국인 노동자의 감동 사연 랭크뉴스 2024.05.21
18839 ‘음주는 했지만 공연은 하겠다’는 김호중…‘출국금지’ 랭크뉴스 2024.05.21
18838 대통령 사망에 이란 충격…테헤란에 추모객 인산인해(종합) 랭크뉴스 2024.05.21
18837 미국 "이란 대통령 사망 공식 애도…매우 불행한 사고" 랭크뉴스 2024.05.21
18836 “성형수술 중인 환자 신체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나선 경찰 랭크뉴스 2024.05.21
18835 ICC, 이스라엘·하마스 지도부 체포영장 동시 청구 랭크뉴스 2024.05.21
18834 복귀 ‘마지노선’에도 꿈쩍않는 전공의들…내년도 전문의 배출 공백 우려 랭크뉴스 2024.05.21
18833 러, 휘발유 수출금지 6월 말까지 일시 해제 랭크뉴스 2024.05.21
18832 “집안일 하려고” 30분 일찍 상습 조기퇴근한 공기업 직원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18831 美국무부 "유엔 안보리 분열로 北, 탄도미사일 발사 확대" 랭크뉴스 2024.05.21
18830 여야, 법사위·운영위원장 배분 ‘줄다리기’…22대 국회 ‘제때’ 시작할까 랭크뉴스 2024.05.21
18829 미국인들, 코로나 때문에 재택하면서 '이것'에 500조 더 썼다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