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파리·서울=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김지연 기자 = 프랑스 파리에 여행 온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실종자는 1993년생 만 30세 남성인 김모씨로, 지난 17일께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으며, 18일 오후 파리 1구에서 지인을 만난 뒤 그 다음 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이와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연락두절 소식을 접수한 직후부터 가족들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불 한국 대사관은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며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주시리 바란다"며 행적 수소문에 나섰다.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를 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120 개헌엔 '묵묵부답'‥5.18 기념식 참석한 윤 대통령 "풍요로운 미래가 오월 정신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9 윤 대통령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가 오월정신”…헌법 수록은 언급 안 해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8 PC한 백인 중산층 부부의 위선···지독한 블랙코미디 ‘더 커스’[오마주]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7 김정은, ICBM 화성18형 발사차량 공장 방문…“적들이 두려워하게 핵무력 급속 강화”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6 "75세 이상만…" 고령화가 불러온 민간 경로잔치 연령 상향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5 “비싼 돈 주고 먹었는데...‘주삿바늘 투뿔 한우’ 충격” 정부, 관리감독 강화 나선다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4 尹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의 올바른 계승"(종합)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3 윤 대통령,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로…5월 정신 올바르게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2 이재명 "어떤 권력도 국민과 진실 못 이겨…상식과 원칙 세우겠다” 5·18 메시지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1 "잘 맞던 반지가 조여요"…그냥 두면 병 달고 삽니다 [건강한 가족]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10 “힘없는 사람 나자빠지는 건 똑같네”…‘수사반장 1958’의 울분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9 “김호중 술 마시는 것 본 것 같다” 경찰 진술 확보…유흥주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8 교사 그만두고 농부가 됐다…‘40년 유기농 철학’ 깃든 그 집 달래장 [ESC]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7 경찰 김호중 방문한 유흥주점 압수수색…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6 “금감원에 꼬투리 잡힐라” 저녁 8시까지 주식 거래, 적극 대비하는 증권사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5 윤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유가족과 동반 입장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4 [폴리스라인] '사약'된 수면제…대리·쪼개기 처방 여전히 기승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3 “김호중 술 마시는 것 본 것 같다”…경찰, 유흥주점 압수수색서 진술 확보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2 “50대는 1표, 20대는 1.33표…세대별 차등투표제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5.18
40101 개헌엔 '묵묵부답'‥5.18 기념식 참석한 윤 대통령 "경제 성장이 오월 정신 계승" new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