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생활용품매장입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한 여성을 붙잡아 이곳 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약 30분간 대치 끝에 이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매장 안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과 피해 여성이 평소 알던 사이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98 '선크림 공지' 안 하면 학대?…교사 98% "초 1∙2 체육 부활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17997 “의대 증원 회의록 없다” 장·차관 또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17996 “바이든,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트럼프와는 박빙” 랭크뉴스 2024.05.07
17995 ‘영웅’만 부각시킨 죽음: 소방관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프롤로그] 랭크뉴스 2024.05.07
17994 이젠 떡볶이 주문도 '벌벌'‥고공행진 외식물가 랭크뉴스 2024.05.07
17993 “휴전안 수용” “라파 작전 계속”…미국은 지상전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17992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 랭크뉴스 2024.05.07
17991 청담동 한복판 새벽 4시부터 ‘쾅쾅’… 과태료 11번 맞아도 막무가내 공사 랭크뉴스 2024.05.07
17990 성심당 서울 오는데…"죄송, 안 팝니다" 입맛 다시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07
17989 미 컬럼비아대 졸업식 취소…하버드·MIT는 시위 해산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5.07
17988 모레 2주년 '회견'‥김여사·채상병 답변은? 랭크뉴스 2024.05.07
17987 "서울 근무 중 첫사랑과 재혼…이렇게 좋은 한국, 딱 하나 아쉬워" [시크릿 대사관] 랭크뉴스 2024.05.07
17986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평균수급액, 국민연금보다 5.5배 많아 랭크뉴스 2024.05.07
17985 “외벽 휘고 타일은 수평도 안 맞아”… 신축 ‘하자’ 논란 랭크뉴스 2024.05.07
17984 차기 당대표 변수, 한동안은 한동훈 랭크뉴스 2024.05.07
17983 ‘세 번째 가석방 심사’ 받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5월 심사서 풀려날까 랭크뉴스 2024.05.07
17982 채상병 특검법·김 여사 의혹·의대 증원… 尹, 주제 제한 없이 터놓고 질의응답한다 랭크뉴스 2024.05.07
17981 "짜고치기"? "용산-검찰 갈라서나"?‥예의 주시 랭크뉴스 2024.05.07
17980 한국계 우일연 작가, 美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 랭크뉴스 2024.05.07
17979 [사설] 600일 만의 대통령 기자회견…전향적 변화 보이길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