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철수 의원 [자료사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만약 국회에서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며 "특검 찬성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있는 국가의 도리"라며 "국방과 안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간 '채상병 특검법' 표결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말해 왔지만 지난 2일 본회의에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여야 합의 약속을 깨고 의사일정 변경까지 해가면서 국회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입법폭주를 그냥 앉아서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느냐"며 "특검이 아니라 특특검이 필요하다고 해도 그제처럼 하는 방식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53 경비 용역 근무자 습격…‘차량·현금인출기 마스터키’ 탈취 도주 랭크뉴스 2024.05.06
22352 마음만 먹으면 중학생이 제작 ‘뚝딱’…불법 개설 업체도 활개 랭크뉴스 2024.05.06
22351 "문 안 열어?"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남편…법원 "방화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5.06
22350 학폭 가해자, 초등교사 꿈도 못 꾼다… 교대 지원 제한·불합격 처리 랭크뉴스 2024.05.06
22349 EU,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랭크뉴스 2024.05.06
22348 의협회장 '돼지발정제' 공격에, 홍준표 "별X이 다 설친다" 랭크뉴스 2024.05.06
22347 한국 대신 하이난 가나?‥중국 '큰손' 이동에 한국 면세점 위기 랭크뉴스 2024.05.06
22346 '우울증갤러리' 그때 그 이용자들 떠났지만…‘미성년자 성착취’는 여전히 그대로 랭크뉴스 2024.05.06
22345 윤 대통령, 9일 기자회견…“정말 궁금해할 답변 준비” 랭크뉴스 2024.05.06
22344 장맛비 같은 봄비…원인은? 랭크뉴스 2024.05.06
22343 ‘김건희 명품백’ 전담팀 꾸린 검찰, ‘대통령 직무 관련성’ 밝혀낼까 랭크뉴스 2024.05.06
22342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답변 고심 랭크뉴스 2024.05.06
22341 여직원 성폭행하려…호텔 직원에 ‘거짓말’ 후 객실 침입 랭크뉴스 2024.05.06
22340 김상식, 베트남 축구 사령탑 취임…"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5.06
22339 주중대사관, ‘24시간 전 취재 허가제’ 철회 랭크뉴스 2024.05.06
22338 천하람, 연금특위 유럽 출장 저격 "뭘 잘 했다고 포상휴가냐" 랭크뉴스 2024.05.06
22337 尹 2주년 회견에 與 "국민소통 의지" 野 "특검법 수용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5.06
22336 [지구한바퀴] 5월을 하얗게 물들이는 이팝나무의 '화려한 북상' 랭크뉴스 2024.05.06
22335 인터넷은행도 신용점수 900점 넘어야…고신용자로 쏠리는 대출 랭크뉴스 2024.05.06
22334 홍준표 '돼지발정제' 의협회장 맹비난 "만만하냐, 별X 다 설친다"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