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철수 의원 [자료사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만약 국회에서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며 "특검 찬성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있는 국가의 도리"라며 "국방과 안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그간 '채상병 특검법' 표결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말해 왔지만 지난 2일 본회의에선 다른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에 대해 "여야 합의 약속을 깨고 의사일정 변경까지 해가면서 국회를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는 입법폭주를 그냥 앉아서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느냐"며 "특검이 아니라 특특검이 필요하다고 해도 그제처럼 하는 방식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922 ‘블랙페이퍼’에서 ‘검은 반도체’로…김은 어떻게 금(金)이 되었나 랭크뉴스 2024.05.18
19921 文 "한·미훈련 중단, 美 싱가포르 선언에 명문화했어야" [文 회고록] 랭크뉴스 2024.05.18
19920 유족 "딸 시신 부패하는데"…거제폭행男 35일 지나 영장 왜 [사건추적] 랭크뉴스 2024.05.18
19919 [사설]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친 공수처장 후보 랭크뉴스 2024.05.18
19918 美 다우지수 첫 40,000선 돌파 마감…금값도 2천400달러대로(종합) 랭크뉴스 2024.05.18
19917 美뉴욕증시 다우지수 4만선 마감…‘역대 최고’ 기록썼다 랭크뉴스 2024.05.18
19916 ‘텐프로’ 룸살롱 간 김호중…“술 마시던데”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4.05.18
19915 여성 대상 범죄 계속되는데…살인자 ‘그녀’의 악마성만 부각[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5.18
19914 코드네임 '문로드'…'문재인-김정은' 정상회담 위해 국정원, 은밀히 움직였다 랭크뉴스 2024.05.18
19913 워싱턴 중심에 한국 작가의 ‘전복적’ 기념비…K미술, 미 대륙을 홀리다 랭크뉴스 2024.05.18
19912 두 돌 아이가 1분 사이 사라졌다… 43년의 기다림 "살아만 있어다오" 랭크뉴스 2024.05.18
19911 '완전 이별 조건 120만원' 받고도 10대 여친 스토킹·폭행 20대 랭크뉴스 2024.05.18
19910 “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소변 감정 결과 통보” 랭크뉴스 2024.05.18
19909 5ㆍ18민주화운동 44주년…이 시각 국립5ㆍ18민주묘지 랭크뉴스 2024.05.18
19908 [지방소멸 경고등] 그 많던 '5월의 신부'는 어디에…쇠락한 광주 웨딩의 거리 랭크뉴스 2024.05.18
19907 ‘횡령’ 형수 1심 무죄…박수홍, 친형 항소심 증인 선다 랭크뉴스 2024.05.18
19906 국민연금, 그래서 어떻게 해?[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5.18
19905 은퇴 후 폴댄스 빠져 매일 연습…'국가대표' 된 中 할머니 랭크뉴스 2024.05.18
19904 5ㆍ18민주화운동 44주년…이 시각 국립5·18민주묘지 랭크뉴스 2024.05.18
19903 "5·18 정신, 헌법에"‥이번엔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