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매장 안에 있던 한 여성을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남성과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분 동안 남성과 대치한 뒤, 9시 55분쯤 인명피해 없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52 '수천억원대 사기' 부동산 업체 케이삼흥 경영진 수사 랭크뉴스 2024.05.06
17851 철없던 시절 실수?…'학폭 가해자' 대학 입학도 취업도 꿈 못 꾼다 랭크뉴스 2024.05.06
17850 비명 소리 사라진 민주당... 김진표 "스스로 부끄러워질 것" 쓴소리 랭크뉴스 2024.05.06
17849 [단독] ‘세컨드 홈’을 펜션처럼… 숙박업 허용한다 랭크뉴스 2024.05.06
17848 브라질 78명, 케냐 228명 사망…전세계 동시다발 '살인홍수' 왜 랭크뉴스 2024.05.06
17847 "드디어 빵지순례 성공하는 건가"…서울 올라오는 '성심당' 그런데 랭크뉴스 2024.05.06
17846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06
17845 홍익대, 학생 1만2000여명 개인정보 메일로 유출···‘직원 실수’ 랭크뉴스 2024.05.06
17844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고액 수급자 3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5.06
17843 빌라왕 평균 12년형…수백명 파탄난 인생은? [삶을 삼킨 전세사기] 랭크뉴스 2024.05.06
17842 “어린이날, 아동 성착취물 패널” 일파만파···법률 허점으로 처벌 피하나 랭크뉴스 2024.05.06
17841 라파에서 대피 시작, 공격 임박…“이스라엘 공습으로 20여 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06
17840 ‘찐윤’ 이철규 빠졌지만…국힘 원내대표 선거 ‘친윤’ 3파전 랭크뉴스 2024.05.06
17839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김건희 특검법도 발의"(종합) 랭크뉴스 2024.05.06
17838 "적은 금액이라 미안"  폐지 판 돈으로 어려운 가정 어린이 선물 만든 세 아이 아빠 랭크뉴스 2024.05.06
17837 "박 대령의 부당 수사? 가장 무식한 주장" 김웅의 일타강의 랭크뉴스 2024.05.06
17836 윤 대통령, 9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국민 오해 직접 설명” 랭크뉴스 2024.05.06
17835 [속보] 尹대통령, 9일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발표 랭크뉴스 2024.05.06
17834 '벌써 천만 눈앞' 범죄도시4‥"독과점 너무해" vs "경쟁의 결과" 랭크뉴스 2024.05.06
17833 윤 대통령, ‘채상병·김건희 의혹’ 답변 시험대…정국 향배 분수령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