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매장 안에 있던 한 여성을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남성과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분 동안 남성과 대치한 뒤, 9시 55분쯤 인명피해 없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58 안동병원 정년 사실상 70세…미국 갔던 병원장, 이 장면에 감동 랭크뉴스 2024.06.07
18757 머스크의 ‘화성 탐사선’ 스타십, 3전4기 끝에 발사 후 귀환 성공 랭크뉴스 2024.06.07
18756 경복궁 지하 10m 왕실 ‘보물의 방’ 열렸다…정조 ‘상하반전’ 친필 랭크뉴스 2024.06.07
18755 귀국길 백범이 눈물 흘리며 참배…숨은 독립운동가 백용성 스님 [백성호의 현문우답] 랭크뉴스 2024.06.07
18754 2031년까지 24곳 뚫어본다… ‘광개토프로젝트’ 다시 주목 랭크뉴스 2024.06.07
18753 체코서 여객·화물열차 정면충돌…4명 사망(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7
18752 “주가 띄울 수 밖에 없을 걸” 기관 SK㈜에 1000억 베팅 랭크뉴스 2024.06.07
18751 [영상]인류 최대·최강 로켓 ‘스타십’, 4번째 발사 시도 끝 귀환 성공 랭크뉴스 2024.06.07
18750 수수료만 30~40%… ‘일당 만원’ 지하철 실버택배 랭크뉴스 2024.06.07
18749 "배은망덕 음바페" PSG 복수?…보너스·급여 1194억 못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07
18748 美법원, 징역 4개월 '트럼프책사' 배넌에 "7월1일부터 복역하라" 랭크뉴스 2024.06.07
18747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심사서 '보류'…'강제노역 설명' 권고(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7
18746 34세 주민규 맹활약…경기 끝난 뒤 흘러나온 '내 나이가 어때서' 랭크뉴스 2024.06.07
18745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랭크뉴스 2024.06.07
18744 ‘삼성 위기론’ 속에···이재용 2주간 방미 “고객사 협력 강화, 신성장 발굴” 랭크뉴스 2024.06.07
18743 2년 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경악 "뼈만 남았다, 나치 연상" 랭크뉴스 2024.06.07
18742 노르망디 80주년…마크롱, 러 겨냥 "우린 약해지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07
18741 드디어 사람 태우고 우주로…보잉 ‘스타라이너’ 발사 랭크뉴스 2024.06.07
18740 ‘원 구성 시한 D-1’ 물밑 협상에도 평행선···여당 “상임위원 선임안 제출 못 해” 랭크뉴스 2024.06.07
18739 내주 '美 코앞' 쿠바에 러 핵잠수함 입항…"핵무기 미탑재"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