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서경찰서
[촬영 최원정]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190 내일·모레 '내년 의대증원', 내주 초 '전공의 복귀' 판가름 난다 랭크뉴스 2024.05.15
17189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해 ‘고용보장’ 강조 랭크뉴스 2024.05.15
17188 한 총리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 신중 검토 후 필요 조치” 랭크뉴스 2024.05.15
17187 ‘형제애’ 강조한 고 조석래 효성 회장 유언장···둘째 아들에게도 유산 준다 랭크뉴스 2024.05.15
17186 효성 떠났어도 "둘째에 상속재산 나눠라"…故 조석래 회장 당부 랭크뉴스 2024.05.15
17185 이념갈등 비용만 年 60조…정부·정치권 해결능력은 '최하 수준' 랭크뉴스 2024.05.15
17184 용두동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9시간째 진화…재활용품 많아 난항(종합) 랭크뉴스 2024.05.15
17183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서 日 라인야후 CEO와 '고용보장' 약속 랭크뉴스 2024.05.15
17182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더 에이트 쇼’ 류준열…‘천만 배우’ 선후배 대결 랭크뉴스 2024.05.15
17181 “부모 형제의 인연은 천륜(天倫)이다" 회장님의 유언장 랭크뉴스 2024.05.15
17180 맨주먹으로 악어 코 때렸다…쌍둥이 자매 구한 영국 여성, 왕실 훈장 랭크뉴스 2024.05.15
17179 억! 주고 아이돌 부르는 대학축제… 입장권 되팔이까지 랭크뉴스 2024.05.15
17178 효성 떠난 둘째에도 "상속재산 챙겨줘라"…故조석래 회장 당부 랭크뉴스 2024.05.15
17177 '이웃 성폭행 시도' 50대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징역형 랭크뉴스 2024.05.15
17176 이준석, 5·18 묘지 995기 일일이 ‘영남 국화’ 헌화하고 참배 랭크뉴스 2024.05.15
17175 故 조석래 회장, 효성 떠난 둘째 아들에게도 유산 준다 랭크뉴스 2024.05.15
17174 동원그룹, ‘김남정 시대’ 개막… 55년 만 총수 교체 랭크뉴스 2024.05.15
17173 [속보]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구속… "도주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15
17172 “이 대표가 적격이라 했다”… 민주당, 여전한 ‘明心’ 타령 랭크뉴스 2024.05.15
17171 전국민 25만원 밀더니…"선별지급 가능" 한발 물러난 野 속내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