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서경찰서
[촬영 최원정]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02 쿠팡, 특별 세무조사 받고 있다…‘역외탈세’ 담당 국제거래조사국 랭크뉴스 2024.05.12
15901 '라인 사태' 정쟁화…野 "정부 구경만" 與 "반일 조장" 랭크뉴스 2024.05.12
15900 총선 후 첫 고위 당정대…"국민과 소통 강화"(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2
15899 2년 전 '아파트 강도단' 필리핀에서 검거 랭크뉴스 2024.05.12
15898 21년 만에 ‘최강 태양 폭풍’…지구촌 밤하늘 물들였다 랭크뉴스 2024.05.12
15897 카카오, 유럽 웹툰 사업 철수… “성장 더뎌” 랭크뉴스 2024.05.12
15896 가치 투자 대신 ‘초단타 매매’ 빠진 外人… “시장 교란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2
15895 22대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로 정리되나 랭크뉴스 2024.05.12
15894 의사 집단행동 3개월…법원 결정·수련 기한 몰린 이번주가 변곡점 랭크뉴스 2024.05.12
15893 노골적 '명심' 등에 업은 추미애, 국회의장도 사실상 무혈입성 수순 랭크뉴스 2024.05.12
15892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준결선에 한국인 3명 진출 랭크뉴스 2024.05.12
15891 일본 여성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어떻게 구했나” 업주는 침묵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2
15890 "文 전 사위 모친 목욕탕 찾아가 겁박"…檢수사에 발끈한 친문 랭크뉴스 2024.05.12
15889 아파트 털고 달아난 강도범 3명…2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랭크뉴스 2024.05.12
15888 일본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한 업주 구속…“증거인멸 ·도망할 우려 있어” 랭크뉴스 2024.05.12
15887 쿠팡,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받는다 랭크뉴스 2024.05.12
15886 ‘중립 의심’ 조정식·정성호 정리, ‘칼춤 기대’ 추미애 낙점 랭크뉴스 2024.05.12
15885 “유(튜브) 목사를 주의하세요” 랭크뉴스 2024.05.12
15884 10년째 멍때리기 대회, 경쟁률 35대1 뚫었다…우승자 누구 랭크뉴스 2024.05.12
15883 尹, 이번주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전망…여야 극한대치 랭크뉴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