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서경찰서
[촬영 최원정]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23 한번에 핫도그 64.5개 삼킨 40대 '먹방' 챔피언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18822 '머스크 효과' 美 기업 CEO 성과보수 확산…작년 최고 2천억원 랭크뉴스 2024.05.21
18821 “유기농인데 더 싸네?”…과일값 폭등에 장바구니도 변했다 랭크뉴스 2024.05.21
18820 [단독] "금감원 출신 142명, 로펌·증권·보험사 취업"... 질긴 '금융 카르텔' 랭크뉴스 2024.05.21
18819 "이스라엘도 전쟁범죄" ICC 영장에 美 발칵…바이든 "터무니 없다" 랭크뉴스 2024.05.21
18818 신생아 한명 당 53만원에 사고판 일당들 재판서 한 말이… 랭크뉴스 2024.05.21
18817 '채 상병 특검'에 尹 10번째 거부권 임박... 또 민심과 맞서다 랭크뉴스 2024.05.21
18816 일부 전공의 '복귀 디데이' 넘겼다…전문의 취득 차질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21
18815 [단독] 與 만난 김 여사 “선거로 살 빠지셨나”…尹 “당 호위무사 될 것" 랭크뉴스 2024.05.21
18814 "끝났다"던 넷플릭스의 화려한 반등... 그 뒤엔 '이 사람'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1
18813 [사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21
18812 日, 30년 만에 돌아온 강세장에…‘개미’ 등치는 사기 기승 랭크뉴스 2024.05.21
18811 1만명 탈당에 지지율 6%P '뚝'…강성당원과 중도에 낀 이재명 랭크뉴스 2024.05.21
18810 美 "이란 대통령 사망 애도…안보저해행위 책임은 계속 물을 것"(종합) 랭크뉴스 2024.05.21
18809 민주당, ‘명심보강’ 랭크뉴스 2024.05.21
18808 “신생아 ‘안저검사’만 했어도”…의료 사각지대서 매년 수천명 실명 랭크뉴스 2024.05.21
18807 "AI, 불평등 확산할 것…기본소득 제공해야" 랭크뉴스 2024.05.21
18806 "인도 초청은 당초 문체부 장관이었다"...'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쟁점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5.21
18805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론‥"특검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4.05.21
18804 “사망 후에도 유흥”…거제 전여친 폭행범, 마침내 구속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