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재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가 필로폰 수수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 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0.2그램을 수수한 혐의로 오 씨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또 이 씨에 대해선, 오 씨에게 필로폰을 건넨 혐의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5차례 걸쳐 수면마취제 2백50밀리리터를 판매하면서 주사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21차례 마약성 수면제 4백정을 판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오 씨는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 첫 재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53 [속보] “푸틴,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 체결 명령”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52 최태원 측 "판결문 고친 재판부 해명하라, 재산분할 왜 영향 없나"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51 휴진 강행에도 ‘빅5’ 마비 없었지만…서울대·서울아산·서울성모 수술 감소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50 대형병원들 ‘무기한 휴진’ 확산…정부는 ‘불법 진료 거부’ 엄정 대응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9 "그럴 줄 알고 미리 준비했지" 중국 요소수 수출 중단 영향 제한적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8 박세리 “부친 빚 해결하면 또 다른 빚”… 눈물의 회견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7 “캡사이신양 제대로 측정했나요?” 삼양, ‘불닭볶음면 리콜’ 덴마크에 반박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6 [단독] “XX야! 시키는 대로 안해?” 하청업체 법카로 억대 골프 친 KT 임원들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5 "정부가 죽인 의료 살리겠다"…진료 접고 여의도서 피켓 든 의사들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4 ‘계산 오류’ 1.4조짜리 세기의 이혼 판결…대법원 판결 영향은?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3 손석희가 직접 묻는다... 11년 만에 MBC 복귀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2 "아직 어리니 인생 생각해서‥" '성폭행 무고' BJ 석방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1 “오후엔 진료 안 해요”… 일부 의원 ‘꼼수 휴진'에 환자 불안 가중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40 북한군 20~30명 군사분계선 또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9 4억 원은 줘야 지방·공공병원 의사 구한다... 최고 6억 받는 의사도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8 [단독]국내 자문단 교수도 석유공 담당자 논문 공저…‘검증 공정성’ 의혹 증폭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7 [속보] 의협 "정부가 요구 받아들이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6 [속보] 의협회장 "정부가 요구 수용 안 하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5 검찰, 김호중 구속기소… 결국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 new 랭크뉴스 2024.06.18
45034 [속보] 의협 “정부, 요구 안 받아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new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