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프로야구 경기와 콘서트가 잇따라 열리며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내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그룹 라이즈의 팬 콘서트가 개최돼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잠실야구장에는 프로야구 서울 연고팀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잠실실내체육관에도 콘서트로 인해 국내외 팬이 찾을 것으로 시는 예측했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지난해 9월부터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제 1,3,4,5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어 주차 공간 또한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할 경우 당분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439 청년은 왜 팔레스타인 편이 됐나…바이든의 ‘중동의 늪’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07
22438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시작 기대감에 나스닥 1.19%↑ 마감 랭크뉴스 2024.05.07
22437 [단독] 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회담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07
22436 푸틴, 취임 하루 전 전술핵 훈련 명령…미국 “무책임” 랭크뉴스 2024.05.07
22435 '선크림 공지' 안 하면 학대?…교사 98% "초 1∙2 체육 부활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22434 “의대 증원 회의록 없다” 장·차관 또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22433 “바이든,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트럼프와는 박빙” 랭크뉴스 2024.05.07
22432 ‘영웅’만 부각시킨 죽음: 소방관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프롤로그] 랭크뉴스 2024.05.07
22431 이젠 떡볶이 주문도 '벌벌'‥고공행진 외식물가 랭크뉴스 2024.05.07
22430 “휴전안 수용” “라파 작전 계속”…미국은 지상전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22429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 랭크뉴스 2024.05.07
22428 청담동 한복판 새벽 4시부터 ‘쾅쾅’… 과태료 11번 맞아도 막무가내 공사 랭크뉴스 2024.05.07
22427 성심당 서울 오는데…"죄송, 안 팝니다" 입맛 다시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07
22426 미 컬럼비아대 졸업식 취소…하버드·MIT는 시위 해산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5.07
22425 모레 2주년 '회견'‥김여사·채상병 답변은? 랭크뉴스 2024.05.07
22424 "서울 근무 중 첫사랑과 재혼…이렇게 좋은 한국, 딱 하나 아쉬워" [시크릿 대사관] 랭크뉴스 2024.05.07
22423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평균수급액, 국민연금보다 5.5배 많아 랭크뉴스 2024.05.07
22422 “외벽 휘고 타일은 수평도 안 맞아”… 신축 ‘하자’ 논란 랭크뉴스 2024.05.07
22421 차기 당대표 변수, 한동안은 한동훈 랭크뉴스 2024.05.07
22420 ‘세 번째 가석방 심사’ 받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5월 심사서 풀려날까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