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5천건 늘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만명을 큰 폭으로 밑도는 수치다.

4월 실업률은 3.9%로, 시장 전망(3.8%)을 웃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전망(0.3%)에 못 미쳤다.

로스앤젤레스 거리의 구인 간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701 11개월 아이를 발로 툭, 결국 뇌진탕…도우미는 "놀아준 것" 랭크뉴스 2024.05.06
17700 최소 ‘1박 70만원’, 초럭셔리 호텔들 韓 시장 출사표 랭크뉴스 2024.05.06
17699 ‘채 상병 특검 찬성’ 국민의힘 김웅 “박 대령 공소취소부터 해야” 랭크뉴스 2024.05.06
17698 폭우로 전국 곳곳서 피해…실종 70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06
17697 폭우·강풍에 곳곳 피해‥제주공항 정상화 랭크뉴스 2024.05.06
17696 “신라호텔이 제일 비싼거 아니었어?”...최소 ‘1박 70만원’, 초럭셔리 호텔들 韓 온다 랭크뉴스 2024.05.06
17695 “조리원 2명이 중학생 천 명 점심을?”…‘부실 급식’ 논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6
17694 경희의료원 원장 "경영난으로 '급여 지급 중단·희망퇴직' 고려" 직원들에 이메일 랭크뉴스 2024.05.06
17693 ‘멍 때린다’고 다 같은 대회 아닌데…인기 행사 베낀 익산시 랭크뉴스 2024.05.06
17692 노래하는 딸 뒤에서 무릎 꿇은 어머니…‘눈물 버튼’ 누른 영상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6
17691 최상목 부총리 “R&D 예타 폐지 검토… 효과 낮은 재정지원은 덜어낼 것” 랭크뉴스 2024.05.06
17690 "눈 마주쳤냐?" 여대생 뺨 때린 서대문구청 직원…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17689 “밥 얹고 돌돌 말아요”…미국 도시락 압도 ‘K-김밥의 힘’ 랭크뉴스 2024.05.06
17688 인천 택시강도 혐의 2인조 범행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17687 CNN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금 발언, 최소 32개 오류” 랭크뉴스 2024.05.06
17686 전세사기 여파로… 4월 서울 빌라 경매건수 18년만에 ‘최다’ 랭크뉴스 2024.05.06
17685 하락한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밑으로 랭크뉴스 2024.05.06
17684 김진표 “의장 중립 불필요? 공부해보면 부끄러울 것” 랭크뉴스 2024.05.06
17683 ‘거문도 간첩단’ 누명 일가족… 법원 “국가가 55억 배상” 랭크뉴스 2024.05.06
17682 ‘10만원 법카 기소’ 김혜경, 2년3개월 만에 공개행보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