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언론이 3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8월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은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일본 정부가 조율을 거쳤고 이 같은 일정으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 굳어진 상황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3국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양자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중일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 회의 이후 중단된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협의해 왔다.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도 지난달 10일 한국, 중국, 일본 정부가 3국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오는 26∼27일 전후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006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4.05.03
24005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야권 '채상병 특검 수용' 총공세 랭크뉴스 2024.05.03
24004 ‘검찰 술판 회유’ 주장 이화영, 1심 선고 한 달여 앞두고 보석 청구 랭크뉴스 2024.05.03
24003 “학원 가야죠”… 초등생 10명 중 4명 하교 후 친구와 안 놀아 랭크뉴스 2024.05.03
24002 中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등장 랭크뉴스 2024.05.03
24001 툭 부러지더니 도미노처럼 '우루루'‥50대 노동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5.03
24000 56년 만의 '반전 물결'에도 "정책 변화 없다"는 바이든 랭크뉴스 2024.05.03
23999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신속 수사해 진상 밝혀라" 랭크뉴스 2024.05.03
23998 검찰총장, 김 여사 명품백 의혹에 "전담팀 꾸려 신속 수사" 지시 랭크뉴스 2024.05.03
23997 日언론 "한중일, 26~27일 서울서 정상회의 확실시" 랭크뉴스 2024.05.03
23996 '그놈 목소리' 무려 5년간 끈질기게 추적했다…檢, 보이스피싱 총책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5.03
23995 [단독] 수사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 수사도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03
23994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전담 수사팀 구성 지시 랭크뉴스 2024.05.03
23993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신속 규명 지시 랭크뉴스 2024.05.03
23992 ‘총선 재수생’에서 ‘이재명의 남자’로...민주 ‘찐명 사령탑’ 됐다 랭크뉴스 2024.05.03
23991 '사고로 장기적출' 배달원, 월 700만원 새 직업 찾은 비결 랭크뉴스 2024.05.03
» »»»»» 日언론 “韓中日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확실시” 랭크뉴스 2024.05.03
23989 “거기서 밥 먹고 배탈”… 식당서 8000만원 뜯어낸 ‘장염맨’ 랭크뉴스 2024.05.03
23988 [단독] 이종섭 앞에서 막힌 ‘임성근 조사’…직권남용죄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03
23987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꾸려 수사…총장이 직접 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