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표결하게 되면 찬성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MBC와의 통화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행하는 입법 폭주와 의회 폭거에 대응하기 위해 당론에 따라 어제 본회의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하는 의견은 처음과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뒤 재표결을 하게 될 경우 헌법기관으로서 찬성할 생각"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국가를 위해 생명을 바친 분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해 드리는 것이 국가의 품격이며, 보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뒤 정작 본회의 당일에는 표결을 앞두고 퇴장하면서 '당내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05 CNN "트럼프 방위비 관련 발언 오류투성이…한국, 40~50% 부담" 랭크뉴스 2024.05.06
17604 [금융포커스] 우리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반대한 속내는 랭크뉴스 2024.05.06
17603 [단독]국가가 주는 ‘피해 회복 지원금’이 가해자 ‘감형’ 사유? 랭크뉴스 2024.05.06
17602 제주, 호우·강풍 특보 해제‥항공기 운항 정상화 랭크뉴스 2024.05.06
17601 고정금리 비중 늘리려 도입했는데… 자취 감춘 커버드본드 랭크뉴스 2024.05.06
17600 아동음란물 전시에 ‘어린이 런치세트’… 분노 확산 랭크뉴스 2024.05.06
17599 “내년에도 봅시다, 내가 올 수 있기를” 93세 버핏의 뼈있는 농담 랭크뉴스 2024.05.06
17598 [인터뷰] 아르디스 콘스탄스 호텔그룹 헤드오브세일즈 “직항 없는 20시간 비행도 괜찮아… 남들과 다른 허니문이라면” 랭크뉴스 2024.05.06
17597 "다자녀 정책, 다 버리고 이것만 해라" 삼둥이 교수아빠의 일침 랭크뉴스 2024.05.06
17596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랭크뉴스 2024.05.06
17595 16년간 종적 감추고 개인정보 거래까지…도넘은 사회복무요원들 랭크뉴스 2024.05.06
17594 홀로 아이들 맞은 대통령‥김 여사 잠행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5.06
17593 "내 집 앞에 손님 차가 왜 있어" 고무망치로 식당업주 폭행 50대 랭크뉴스 2024.05.06
17592 1000원짜리 사과 사면 630원이 유통비용…2027년까지 10% 낮춘다[뒷북경제] 랭크뉴스 2024.05.06
17591 40%?·50%?…연금개혁 최대 쟁점 소득대체율, 도대체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06
17590 강풍에 구조물 쓰러지고, 폭우에 곳곳 '땅꺼짐' 랭크뉴스 2024.05.06
17589 "美, 지난주 이스라엘行 탄약 선적 보류…하마스 침공 후 처음" 랭크뉴스 2024.05.06
17588 제주, 호우·강풍 특보 해제‥항공편 재개 예상 랭크뉴스 2024.05.06
17587 학폭 저지르면 교사 꿈 못 꿔…교대들, 지원 제한·불합격 처리 랭크뉴스 2024.05.06
17586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남는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