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후 잠든 경찰관이 적발됐다.

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3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서 있고, 운전자가 잠들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A씨 차량이 인근 지하주차장 건물 기둥을 들이받은 후 주행해 도로까지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인 A씨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87 아픈 것도 서러운데 “쉬려면 돈 내라”···다친 발로 택배차 운전합니다 랭크뉴스 2024.05.20
14686 공수처, 21일 김계환·박정훈 ‘VIP 격노설’ 대질신문 성사될까? 랭크뉴스 2024.05.20
14685 미합의 명분 삼아 거부권 행사 가닥‥"28일 재표결도 대비" 랭크뉴스 2024.05.20
14684 '개통령' 갑질 폭로 또…"명절선물,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랭크뉴스 2024.05.20
14683 '저탄고지' 키토제닉 식단, 다이어트에 좋다더니…"장기 섭취 주의" 왜? 랭크뉴스 2024.05.20
14682 또다른 기업국가 탄생의 서막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5.20
14681 공수처, 21일 김계환·박정훈 조사···‘VIP 격노설’ 대질신문 성사될까? 랭크뉴스 2024.05.20
14680 서민들, 허리띠 졸라매고 투잡 뛰었지만 결국…빚만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5.20
14679 “단돈 9300원 내면 호랑이 입 막고 이렇게 사진” '이 동물원' 학대 논란 일파만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0
14678 “의사 선생님 위해 기도했어요”… 이주노동자가 건넨 100만원 랭크뉴스 2024.05.20
14677 [단독] “민심이 부르면…” 한동훈, 당 대표 출마 한 걸음 더 랭크뉴스 2024.05.20
14676 韓 판매자들 장사 접을 판… "이참에 KC 인증 없애달라" 랭크뉴스 2024.05.20
14675 야권, '채 상병 특검법' 총공세‥"거부하면 심판 받을 것" 랭크뉴스 2024.05.20
14674 비행기 앞좌석에 맨발 올린 민폐 승객… 이럴 땐 어떻게? 랭크뉴스 2024.05.20
14673 강성 당원 이탈에 지지율 확 빠진 민주당... "당원 표심 10% 룰"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4.05.20
14672 “갑자기 4배? 원칙대로?”…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논란 랭크뉴스 2024.05.20
14671 ‘음주 뺑소니’ 김호중 클래식공연 강행…티켓 매출 40억 ‘위약금’ 의식? 랭크뉴스 2024.05.20
14670 [단독] 김호중 사고 3시간 뒤 현장에선 수상한 움직임 랭크뉴스 2024.05.20
14669 이주호 부총리, 총장들 불러 “의대생 1대1 설득해 달라” 랭크뉴스 2024.05.20
14668 이란 2인자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