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후 잠든 경찰관이 적발됐다.

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3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서 있고, 운전자가 잠들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A씨 차량이 인근 지하주차장 건물 기둥을 들이받은 후 주행해 도로까지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인 A씨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19 트럼프 연설 중 30초간 ‘얼음’ 바이든 측 “노망났다” 랭크뉴스 2024.05.20
14518 [속보] "이란 당국, 헬기 추락 사고 대통령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5.20
14517 공정위, 서면약정 없이 납품사에 판촉비 떠넘긴 SSG닷컴·컬리 제재 랭크뉴스 2024.05.20
14516 ‘음주 뺑소니’ 김호중, 슈퍼 클래식 강행…티켓 매출 40억원 랭크뉴스 2024.05.20
14515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출국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14514 [속보] "이란 대통령 탄 헬기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4.05.20
14513 [속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한 듯…추락 헬기 전소” 랭크뉴스 2024.05.20
14512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14511 [속보]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출국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14510 “이런 식이면 백서 아니라 탁서·흑서”···조정훈 위원장 사퇴 주장까지 분출 랭크뉴스 2024.05.20
14509 '비매너' 주차 차량 경고 후 타이어 구멍…자칭 '송곳빵꾸' 랭크뉴스 2024.05.20
14508 이란 적신월사 "생존 신호 없다"…"라이시 대통령 사망 추정"(종합) 랭크뉴스 2024.05.20
14507 ‘지역 비하’ 고개 숙인 피식대학…영양군수 “이번 일 기회로 바꾸겠다” 랭크뉴스 2024.05.20
14506 경찰, ‘뺑소니 혐의’ 김호중·소속사 대표 출국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14505 경찰, 김호중 ‘정확한 음주량 측정’해 ‘위드마크’로 종합 판단 랭크뉴스 2024.05.20
14504 서울경찰청장 "김호중 수사협조 여부가 신병처리 중요 판단요소"(종합) 랭크뉴스 2024.05.20
14503 고 구하라, 버닝썬 사건 ‘유착 경찰’ 추적에 ‘결정적 역할’ 랭크뉴스 2024.05.20
14502 [속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헬기 전소” 랭크뉴스 2024.05.20
14501 ‘출국금지’ 김호중, 또 공연 강행…조직적 '티켓 사기죄' 소송 번지나 랭크뉴스 2024.05.20
14500 1% 지분도 아쉬운 쏘카 창업주 이재웅… 알토스와 공동경영 계약 맺어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