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후 잠든 경찰관이 적발됐다.

3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3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서 있고, 운전자가 잠들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A씨 차량이 인근 지하주차장 건물 기둥을 들이받은 후 주행해 도로까지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인 A씨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39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이 2030 교사 학교 밖으로 내몬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8 '美 대장 개미' 귀환에 다시 뜨거워진 밈주식 랭크뉴스 2024.05.14
16737 대전역 성심당 사라질까···임대료 4배 올라 '4억' 랭크뉴스 2024.05.14
16736 "대통령실 시계 6만원"…尹 취임 2주년 맞아 '기획 굿즈' 판매 랭크뉴스 2024.05.14
16735 민생토론회 나선 尹 “개혁은 적을 많이 만드는 일” 토로 랭크뉴스 2024.05.14
16734 무더기 입주 지연돼 피해 눈덩이…‘文정부 사전청약’ 폐기된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3 울산서 함께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14
16732 대통령실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안 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5.14
16731 조태열 장관 “韓中 이견 인정한 것도 성과… 관계 진전 물꼬 텄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0 尹, 저출생수석에 ‘워킹맘’ 검토… 경력 단절 모친 일화도 랭크뉴스 2024.05.14
16729 대통령실 "라인야후 조치보고서 '지분매각' 뺄 듯"‥네이버 '지분 매각' 포기? 랭크뉴스 2024.05.14
16728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사망자 없어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랭크뉴스 2024.05.14
16727 채 상병 특검법 재투표, 국민의힘 낙선·낙천 의원들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5.14
16726 "왼쪽 머리뼈 없지만…" 승무원 출신 유튜버에 응원 쏟아졌다 랭크뉴스 2024.05.14
16725 “낙하산 거부하니 ‘역사저널 그날’ 제작중단···박민인가, 윗선인가” 랭크뉴스 2024.05.14
16724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도망…"매니저가 대신 자수"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4
16723 안과의사 연봉 6억1500만원…정부, "의사수 부족 고연봉 불러와" 랭크뉴스 2024.05.14
16722 '벤츠 영업왕' 된 가수 김민우, 사별 7년 만에 재혼…신부 누구 랭크뉴스 2024.05.14
16721 '사퇴설' 선그은 검찰총장…“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랭크뉴스 2024.05.14
16720 푸틴, 시진핑 초청으로 오는 16~17일 중국 국빈방문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