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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버이날 기념사를 통해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고,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고 보수도 높여가는 등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대국,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부모님 세대의 희생과 고마움을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종종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윤 대통령은 어르신 세 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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