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의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구속 피의자에게 담배나 술 등 금지 물품이 제공되는 경우는 일절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부는 "교도관은 검사실로 이동한 이후에도 계속 검사실 등에서 육안 등으로 철저하게 계호한다"며 "교도관 직무규칙과 계호 지침에 따라 금지된 물품 제공을 금지한 규정들은 철저하게 준수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구속 피의자를 호송해 온 교도관들이 하는 일이라곤 검사실에 당사자를 넘겨주는 것뿐"이라고 쓴 경향신문 칼럼을 언급하며, "교정 실무와도 전혀 다르고 현행 법령에도 전면 배치되는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사 주체인 수원지검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주장에 대해 여러 차례 반박 입장문을 냈고, 이원석 검찰총장도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26 ‘라이시’ 추락 헬기는 미국산 ‘벨 212’기종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0
14625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5일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랭크뉴스 2024.05.20
14624 “어딜 이사와”… 할인분양 막는 입주민들 ‘철통경계’ 랭크뉴스 2024.05.20
14623 마동석, 전액 현금으로 43억원 청담동 빌라 매입 랭크뉴스 2024.05.20
14622 김건희 여사, 의혹 해명 없이 얼굴 공개 먼저…국힘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5.20
14621 우회전신호등 추가 설치…“교통사고 사망자 1,800명 밑으로” 랭크뉴스 2024.05.20
14620 [영상] “불이야!” CCTV 자세히 보니 “대리석 벽면에….” 랭크뉴스 2024.05.20
14619 민주, 의장선거 후폭풍에 ‘당원 달래기’…“당원권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5.20
14618 전셋값 오르자 고개드는 갭투자… “당장 못들어가도, 전세끼고 사는 것” 랭크뉴스 2024.05.20
14617 "은행 돌아오세요"…도주한 보이스피싱범 다시 불러내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5.20
14616 “동훈 삼촌, 또 혼자 힘들어하신 거 아니죠?” 중3 편지 화제 랭크뉴스 2024.05.20
14615 '일본 여성 원정 성매매 알선' 30대 업주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4.05.20
14614 병원 女기숙사 불법촬영 20대, 알고 보니 男 간호사 랭크뉴스 2024.05.20
14613 충북대병원 교수 사직서 첫 수리…"타병원 취업, 사직의사 확고" 랭크뉴스 2024.05.20
14612 "병원비 4배 괜찮으시겠어요?"…신분증 깜빡한 환자들 당황 랭크뉴스 2024.05.20
14611 피식대학, 장원영 성희롱 논란…"저질스럽다" 섬네일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5.20
14610 김호중 측 “출석하려 했는데 경찰이 조사 연기”… 경찰 “그런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5.20
14609 “8년 지나도 죽음의 열차 온다”…9-4 승강장엔 ‘산재 사망 추모‘가 랭크뉴스 2024.05.20
14608 이란 정부, 대통령 사망 공식확인…"7월 대선 치를듯"(종합) 랭크뉴스 2024.05.20
14607 “사지 마비 환자도 게임 즐길 수 있다” 머스크의 뉴럴링크, 두 번째 참가자 모집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