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에게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동아 당선인에게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창생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김 당선인은 "학폭 의혹에 대해 소상히 국민께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김 당선인은 일명 '대장동 변호사'로 불리며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로 활동했고, 이 대표와 강성 지지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끝내 공천장을 따냈다"면서 "애초에 권력자에게 줄을 잘 서 공천받았다는 비판이 있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앞서 김동아 당선인은 자신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보도되자, 개인 SNS를 통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의혹에 관한 내용이 보도됐지만, 모두 허위 사실"이라는 반박문을 올렸습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학교 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하며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15 [인터뷰] 韓 로봇청소기 1위 中 로보락 마케팅 총괄 “한국서 높은 수요 놀라워… 인기 비결은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안정성” 랭크뉴스 2024.05.06
17614 [인터뷰] 이재용과 손잡은 미국 바이오 큰 손 “삼성 ‘스피드’ 믿는다, 신약 개발 속도전 기대” 랭크뉴스 2024.05.06
17613 '거지 밥상' 먹으려고 장사진…中 청춘들의 짠한 짠테크, 왜 랭크뉴스 2024.05.06
17612 브라질 남부 폭우 사상자 170여 명…3일 만에 두달치 비 랭크뉴스 2024.05.06
17611 "너 돈 있어?"…국내 첫 명품 아파트, 들어선다 랭크뉴스 2024.05.06
17610 제주 비바람 잦아들어…하늘길 상황은? 랭크뉴스 2024.05.06
17609 전국 교대, ‘학폭 학생’ 철퇴… ‘학폭 선생’ 막는다 랭크뉴스 2024.05.06
17608 사과만 문제가 아니야…성큼 다가온 기후위기에 양배추값도 올랐다 랭크뉴스 2024.05.06
17607 ‘친명+강경파’ 민주당 지도부…22대 국회 ‘대여 싸움’ 최적화? 랭크뉴스 2024.05.06
17606 ‘채상병 특검’이 맡아야 할 네 갈래 수사 [뉴스AS] 랭크뉴스 2024.05.06
17605 CNN "트럼프 방위비 관련 발언 오류투성이…한국, 40~50% 부담" 랭크뉴스 2024.05.06
17604 [금융포커스] 우리은행,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반대한 속내는 랭크뉴스 2024.05.06
17603 [단독]국가가 주는 ‘피해 회복 지원금’이 가해자 ‘감형’ 사유? 랭크뉴스 2024.05.06
17602 제주, 호우·강풍 특보 해제‥항공기 운항 정상화 랭크뉴스 2024.05.06
17601 고정금리 비중 늘리려 도입했는데… 자취 감춘 커버드본드 랭크뉴스 2024.05.06
17600 아동음란물 전시에 ‘어린이 런치세트’… 분노 확산 랭크뉴스 2024.05.06
17599 “내년에도 봅시다, 내가 올 수 있기를” 93세 버핏의 뼈있는 농담 랭크뉴스 2024.05.06
17598 [인터뷰] 아르디스 콘스탄스 호텔그룹 헤드오브세일즈 “직항 없는 20시간 비행도 괜찮아… 남들과 다른 허니문이라면” 랭크뉴스 2024.05.06
17597 "다자녀 정책, 다 버리고 이것만 해라" 삼둥이 교수아빠의 일침 랭크뉴스 2024.05.06
17596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