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명 가수와 함께 일할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3억 원을 가로챈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 씨를 오늘(3일) 오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 사업을 하다 알게 된 마케팅 대표 업체 대표에게 “3억 원을 빌려주면 유명 가수와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해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마케팅 업체 대표는 LED 마스크 업체와의 매출 계약으로 인한 압박 때문에 강 씨를 모델로 내세워 매출을 달성하려고 했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마케팅 업체는 LED 마스크 업체와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558 2029년엔 비로 산불 막는다…인공강우 어디까지 왔나? 랭크뉴스 2024.05.06
17557 영국 언론 “민희진은 가부장제 대항하는 여성” 랭크뉴스 2024.05.06
17556 시진핑, 5년 만의 유럽 순방… 첫 행선지 프랑스 도착 랭크뉴스 2024.05.06
17555 프랑스 도착한 시진핑… 마크롱 “중국은 기회의 시장” 랭크뉴스 2024.05.06
17554 윤 대통령, 청와대서 어린이날 행사…김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5.06
17553 공짜로 준다는 데 25년 방치된 독일 별장… 주인 정체가? 랭크뉴스 2024.05.06
17552 네이버 인물정보, 대학 빼고 전공만 공개 가능해져 랭크뉴스 2024.05.06
17551 이틀 만에 100만장 팔렸다…대형사 제친 '1인 개발사' 게임 랭크뉴스 2024.05.06
17550 젤렌스키, 부활절 맞아 "신은 어깨에 우크라 국기 달아" 랭크뉴스 2024.05.06
17549 韓 장대비 쏟아진 날… 바싹 메마른 日 “습도 10%대” 랭크뉴스 2024.05.06
17548 북한 비핵화, 자신감 갖고 대응하자 [안호영의 실사구시] 랭크뉴스 2024.05.06
17547 ‘정부24’ 개인정보 1,200여 건 유출…개보위,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06
17546 협상 찬물? 네타냐후 “종전은 없다…목표까지 싸울 것” 랭크뉴스 2024.05.06
17545 김혜경, 이재명 손잡고 웃었다…2년 3개월 만에 나타난 곳은 랭크뉴스 2024.05.06
17544 의료계, ‘증원 근거’ 정부 압박…교수들 ‘일주일 휴진’ 거론도 랭크뉴스 2024.05.06
17543 사랑은 사소해 보이는 데서부터 [삶과 문화] 랭크뉴스 2024.05.05
17542 평화 시위하는 흑인 여성에 '원숭이 울음소리' 낸 美 대학생들…그들 손에는 '트럼프 깃발' 랭크뉴스 2024.05.05
17541 한라산 900㎜ 물폭탄 퍼부었다…비행기 결항에 제주 날벼락 랭크뉴스 2024.05.05
17540 “韓 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영웅”… 英 언론 분석 랭크뉴스 2024.05.05
17539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