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명 가수와 함께 일할 기회를 주겠다고 속여 3억 원을 가로챈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 씨를 오늘(3일) 오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 사업을 하다 알게 된 마케팅 대표 업체 대표에게 “3억 원을 빌려주면 유명 가수와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해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마케팅 업체 대표는 LED 마스크 업체와의 매출 계약으로 인한 압박 때문에 강 씨를 모델로 내세워 매출을 달성하려고 했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마케팅 업체는 LED 마스크 업체와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상태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86 [단독] 과거 ‘도이치’ 수사팀, 김건희 소환 이견 없고 불기소 판단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06
15985 “앙상한 몸, 나치 떠올라”… 우크라 포로의 ‘처참한 몰골’ 랭크뉴스 2024.06.06
15984 서울시, 현대차에 으름장… “GBC 설계변경 협상단 구성하라” 랭크뉴스 2024.06.06
15983 尹 악수하며 한마디 '툭'‥조국 뭐라했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06
15982 알리·테무 등 왕서방 진입에...국내 이커머스 희망퇴직에 사옥이전까지 랭크뉴스 2024.06.06
15981 출생률 제고를 위한 성욕과 교미의 정치경제학[에디터의창] 랭크뉴스 2024.06.06
15980 [단독]삼성전자 '미래먹거리' 위기..."연구개발 조직 주64시간 근무" 랭크뉴스 2024.06.06
15979 [단독] 보유세 부담 커진 고령층이 소비 줄인다? 오히려 늘렸다 랭크뉴스 2024.06.06
15978 “풀 듯한데 못 풀겠다”···난감한 모평에 8000명 몰린 입시설명회 랭크뉴스 2024.06.06
15977 동의도 확인도 없는 ‘밀양 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정의구현 앞세워 이익 추구” 비판 랭크뉴스 2024.06.06
15976 국민의힘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점입가경‥고소 빨리하시길" 랭크뉴스 2024.06.06
15975 이번엔 라이브로 모습 보인 김건희 여사···단계적 확대? 랭크뉴스 2024.06.06
15974 [속보] 서울대병원 "17일부터 필수의료 제외 전체 휴진" 랭크뉴스 2024.06.06
15973 [단독]삼성전자 "연구개발조직 주64시간 근무"...미래먹거리 위기감 랭크뉴스 2024.06.06
15972 [속보] 서울대병원 교수들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랭크뉴스 2024.06.06
15971 윤건영 "대한항공, 김정숙 기내식비 현 정부와 같다고 밝혀" 랭크뉴스 2024.06.06
15970 '이건희 신경영' 31주년·...“가보지 않은 길 가자” 외친 이재용 랭크뉴스 2024.06.06
15969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장래성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업 랭크뉴스 2024.06.06
15968 서울의대·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체 휴진 결의… “정부 조치 때까지 지속” 랭크뉴스 2024.06.06
15967 "본 것 중 가장 끔찍"…해변 걷다 기절할 뻔한 '기괴한 생명체'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