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은 어제 오후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고 한 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집으로 학생을 유인해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부모는 남성의 집에 30분가량 머무르다 귀가한 딸에게 피해 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95 큰 일교차, 무심코 먹은 감기약…전립선비대증 악화시킨다 랭크뉴스 2024.05.12
15594 사람 혹은 돼지 ‘데이빗’의 질문…사람은 무엇으로 정의하는가[오늘도 툰툰한 하루] 랭크뉴스 2024.05.12
15593 "제철이면 안 비쌀까"…의미없는 '과일물가' 논쟁[송종호의 쏙쏙통계] 랭크뉴스 2024.05.12
15592 수도권 황사로 오전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랭크뉴스 2024.05.12
15591 자국 민주화 투쟁 캄보디아인 항소심서 난민 지위 인정 랭크뉴스 2024.05.12
15590 "잊혀진 존재 설움 눈 녹듯 사라져"…최고령 사할린 동포 할머니 등 평생 그리던 고국 품에 '뭉클' 랭크뉴스 2024.05.12
15589 '기생충' 때까지만해도 잘 나갔는데…美 아카데미 모금 캠페인까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2
15588 '강력 태양 폭풍'에 아르헨티나 최남단서도 오로라 관측 랭크뉴스 2024.05.12
15587 '말레이판 이멜다' 前총리부인 피소 "4750억원 물어내라" 랭크뉴스 2024.05.12
15586 한국전 장진호 전투서 숨진 미군 유해 70여년만에 고향 귀환 랭크뉴스 2024.05.12
15585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헤일리?...정작 트럼프는 부인 랭크뉴스 2024.05.12
15584 "우주전파재난이 뭐길래", 주의 경보…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 발생 랭크뉴스 2024.05.12
15583 “아내가 너무 잘나가서”...돌싱들이 떠올린 ‘이혼의 이유’ 랭크뉴스 2024.05.12
15582 트럼프 부통령 후보에 헤일리?…美매체 보도에 트럼프 부인(종합) 랭크뉴스 2024.05.12
15581 '고령 리스크' 바이든, 김정은은 한국 대통령 '말 실수' 랭크뉴스 2024.05.12
15580 오지 않는 외국인...관광객 급감에 고민 빠진 中 정부 랭크뉴스 2024.05.12
15579 현직 검사장, 부정 청탁 등 의혹에 “사실무근 허위” 랭크뉴스 2024.05.12
15578 돌싱들 진짜 속마음 충격… "돈·외모 아닌 '이것' 때문에 이혼하고 싶었다" 랭크뉴스 2024.05.12
15577 트럼프 대선 캠프, 러닝메이트로 헤일리 전 유엔대사 검토 랭크뉴스 2024.05.12
15576 "어둠 걷고 자비를"…형형색색 연등행렬에 빗속 축제 분위기 랭크뉴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