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은 어제 오후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고 한 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집으로 학생을 유인해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부모는 남성의 집에 30분가량 머무르다 귀가한 딸에게 피해 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48 강풍이 몰고온 비, 일요일 오전 그쳐…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랭크뉴스 2024.05.11
15547 "당황해서 핸들 꺾었다"…강남 아파트 덥친 외제차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11
15546 사실혼 관계 여성 집에 불 지르고 도주한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5.11
15545 이스라엘군 내부고발자의 폭로 "팔레스타인 주민 고문" 랭크뉴스 2024.05.11
15544 중국서 먹은 음식 '중독성'있더니…내가 먹은 것도 '이것' 들어갔나? 랭크뉴스 2024.05.11
15543 “베컴도 단골”…美 뉴욕서 대박 났다는 한국식당 랭크뉴스 2024.05.11
15542 "자전거 피하려다" 가게 안으로 차량 돌진‥강풍 사고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5.11
15541 ‘부정 청탁·조세 포탈’ 의혹 현직 검사장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1
15540 산케이 "사도광산 세계유산, 한국 정부 우호적 변화 조짐" 랭크뉴스 2024.05.11
15539 외교부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사실 반영’ 요구 일관”…산케이 보도 반박 랭크뉴스 2024.05.11
15538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이르면 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4.05.11
15537 車보험 손해율 상승세… 보험료 인상 가능성 커진다 랭크뉴스 2024.05.11
15536 "술? 입에도 안 대는데요"…2030도 위험하다는 '이 암'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1
15535 출국금지 해제 '0.8% 확률' 뚫은 이종섭 랭크뉴스 2024.05.11
15534 ‘공무원 빌런’ 최초로 해고한 서울시…일 안하면서 동료에게 폭언 랭크뉴스 2024.05.11
15533 [여론조사]"한동훈 당 대표 출마 반대" 52%…찬성은 35% 랭크뉴스 2024.05.11
15532 "진상 규명" 700km 행군‥야6당 "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압박 랭크뉴스 2024.05.11
15531 “중국이요? 그냥 가기 싫어요”...관광객 급감에 고민 빠진 中 정부 랭크뉴스 2024.05.11
15530 “아내가 너무 잘나가서 헤어졌어요”...돌싱들이 떠올린 ‘이혼의 이유’ 랭크뉴스 2024.05.11
15529 대형 파라솔 날아가 4세 아이에 퍽…경기 곳곳 강풍 날벼락 랭크뉴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