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인천지법은 어제 오후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고 한 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집으로 학생을 유인해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의 부모는 남성의 집에 30분가량 머무르다 귀가한 딸에게 피해 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390 ‘음주 뺑소니’ 김호중 클래식공연 강행…티켓 매출 40억 ‘위약금 의식’ 랭크뉴스 2024.05.20
18389 이란 대통령 태운 헬기 추락 순간... 댐 준공식 다녀오다 악천후 만났나 랭크뉴스 2024.05.20
18388 복지부 "'전공의 복귀시한 8월' 주장은 부당한 법 해석‥즉시 돌아와야" 랭크뉴스 2024.05.20
18387 현대차그룹 55층 2개동 ‘신사옥 조감도’ 깜짝 공개 …‘시민친화적 랜드마크’로 조성 랭크뉴스 2024.05.20
18386 이란 국영언론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헬기 전소” 랭크뉴스 2024.05.20
18385 ‘대만 독립’ 라이칭더 총통 취임… “中, 무력 공격 중단하고 존중 성의 보여야” 랭크뉴스 2024.05.20
18384 中 시장 위축에도 작년 韓 화장품 수출액 85억달러… 역대 2위 랭크뉴스 2024.05.20
18383 김영호, 文 회고록 정면 비판…"히틀러 믿었다가 2차대전 발발" 랭크뉴스 2024.05.20
18382 24·25학번 의대생 7600명 '잃어버린 10년' 맞을 판... 교육부 "선배들이 후배 복귀 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20
18381 얼굴 뼈에 박힌 나사에 공항 검색대서 ‘삐~’…성형 19번한 모델 ‘깜놀’ 랭크뉴스 2024.05.20
18380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 故 구하라가 결정적 역할 랭크뉴스 2024.05.20
18379 "무서워서 탈출합니다"... 연세대 기숙사 붕괴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4.05.20
18378 음주운전 재범자 ‘시동 잠금장치’ 의무화…얼굴인식 등 보완될까 랭크뉴스 2024.05.20
18377 음주운전 시인한 김호중, 왜 … "구속 앞당길까 두려웠나" 랭크뉴스 2024.05.20
18376 "조용히 해! 따라와!" 잡아끈 승리‥BBC다큐 보니 "나 빅뱅" 과시 랭크뉴스 2024.05.20
18375 [속보]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5.20
18374 '105층→55층' 절반 낮춘 현대차그룹 신사옥, 이렇게 짓는다 랭크뉴스 2024.05.20
18373 [속보] 윤 대통령, ‘KC 직구’ 논란에 “정책 리스크 관리 시스템 재점검 등 재발 방지” 랭크뉴스 2024.05.20
18372 '통행 방해 응징'… 교차로·커브 구간 주차 차량 펑크 낸 6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5.20
18371 [속보]尹대통령, "직구논란, 정책 사전검토 강화하라"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