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향을 설명합니다.

황 위원장은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상되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까지 두 달 동안 이른바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경선 규칙 등을 결정합니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가 오는 9일 치러지기 때문에, 비대위 정식 출범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 위원장은 MBC와 통화에서 "당연직을 포함해 7명에서 9명 사이로 비대위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을 골고루 안배하고, 원내와 원외 인사의 균형이 맞아야 하고, 여성 인선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또 "새로 선출될 원내대표도 만나 말씀을 듣고 비대위 구성을 확정하겠다"며 "'정치 복원'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40 산케이 "사도광산 세계유산, 한국 정부 우호적 변화 조짐" 랭크뉴스 2024.05.11
15539 외교부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사실 반영’ 요구 일관”…산케이 보도 반박 랭크뉴스 2024.05.11
15538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차장 내정…이르면 내일 발표 랭크뉴스 2024.05.11
15537 車보험 손해율 상승세… 보험료 인상 가능성 커진다 랭크뉴스 2024.05.11
15536 "술? 입에도 안 대는데요"…2030도 위험하다는 '이 암'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1
15535 출국금지 해제 '0.8% 확률' 뚫은 이종섭 랭크뉴스 2024.05.11
15534 ‘공무원 빌런’ 최초로 해고한 서울시…일 안하면서 동료에게 폭언 랭크뉴스 2024.05.11
15533 [여론조사]"한동훈 당 대표 출마 반대" 52%…찬성은 35% 랭크뉴스 2024.05.11
15532 "진상 규명" 700km 행군‥야6당 "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압박 랭크뉴스 2024.05.11
15531 “중국이요? 그냥 가기 싫어요”...관광객 급감에 고민 빠진 中 정부 랭크뉴스 2024.05.11
15530 “아내가 너무 잘나가서 헤어졌어요”...돌싱들이 떠올린 ‘이혼의 이유’ 랭크뉴스 2024.05.11
15529 대형 파라솔 날아가 4세 아이에 퍽…경기 곳곳 강풍 날벼락 랭크뉴스 2024.05.11
15528 “대통령 거부권? 우리는 저항권”…비바람 속 채상병 특검법 수용 요구 랭크뉴스 2024.05.11
15527 완도 해상 선박서 3명 바다 빠져…2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11
15526 '막무가내' 이스라엘 "가자 최남단 라파에 추가 대피령" 랭크뉴스 2024.05.11
15525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옛날 전염병' 백일해 기승… 고위험군은 DTaP 접종 권고 랭크뉴스 2024.05.11
15524 민주당 "갑작스런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특검 방탄용' 보여주기 수사" 랭크뉴스 2024.05.11
15523 "AI가 거짓말을 한다"…점점 커지는 속임수 능력에 경고등 랭크뉴스 2024.05.11
15522 강남서 SUV 8차로 가로질러 방음벽에 충돌 랭크뉴스 2024.05.11
15521 北해킹조직 '라자루스' 법원 해킹 확인‥개인정보 줄줄이 탈취 랭크뉴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