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 구성과 운영 방향을 설명합니다.

황 위원장은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상되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까지 두 달 동안 이른바 '관리형' 비대위를 이끌며 경선 규칙 등을 결정합니다.

당연직 비대위원인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가 오는 9일 치러지기 때문에, 비대위 정식 출범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 위원장은 MBC와 통화에서 "당연직을 포함해 7명에서 9명 사이로 비대위를 준비하고 있다"며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을 골고루 안배하고, 원내와 원외 인사의 균형이 맞아야 하고, 여성 인선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또 "새로 선출될 원내대표도 만나 말씀을 듣고 비대위 구성을 확정하겠다"며 "'정치 복원'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517 [단독] "사이버상 허위조작 정보 대응, 정부 주도 아닌 민간이 우선" 랭크뉴스 2024.05.05
17516 영국 FT가 본 '민희진 현상'…"한국 여성들에게 민희진은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 랭크뉴스 2024.05.05
17515 협상장 나온 하마스에 네타냐후 "종전은 수용 못해" 랭크뉴스 2024.05.05
17514 영국 FT까지 조명한 '민희진 현상'…"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 랭크뉴스 2024.05.05
17513 "우크라전 승자는 북한…20년제재 비웃으며 무기제작 역량 과시" 랭크뉴스 2024.05.05
17512 FT "韓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여성" 랭크뉴스 2024.05.05
17511 변호인 없이 15시간 조사‥2차 소환 조율 랭크뉴스 2024.05.05
17510 하마스는 휴전 원한다는데… 이스라엘 네타냐후 “종전·철군 수용 못해” 랭크뉴스 2024.05.05
17509 윤 대통령, 올해는 혼자 어린이 응원‥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5.05
17508 어린이날 제주 한라산 900㎜ 물폭탄…항공편 결항 속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5
17507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송석준·추경호·이종배 ‘친윤 3파전’ 랭크뉴스 2024.05.05
17506 "병 나았다" 맨발 중독된 인간들…지금 대모산에 무슨일이 랭크뉴스 2024.05.05
17505 "설명∙논리 아닌 공감이 우선인데"...尹 화법 고심하는 용산 랭크뉴스 2024.05.05
17504 애플 13% 팔아치운 버핏…그래도 "코카콜라, 아멕스보다 나은 회사" 랭크뉴스 2024.05.05
17503 “탄소감축 떠넘기지 마세요” 미래세대 쓴소리 랭크뉴스 2024.05.05
17502 남편 불륜 의심해 흉기 난동 50대女…테이저건 맞고 제압 랭크뉴스 2024.05.05
17501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간 게 마지막 랭크뉴스 2024.05.05
17500 올해도 비 내린 어린이날‥"비가 와도 야외로", "비 피해서 실내로" 랭크뉴스 2024.05.05
17499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랭크뉴스 2024.05.05
17498 네타냐후 "일시휴전 할 수 있지만 종전은 수용 못해"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