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철도'입니다.

구독자 2백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가 철도 선로에서 무단으로 촬영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철로 위를 걷고 넘나들기도 합니다.

한 유튜버가 "감성 사진을 찍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버가 촬영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삼각백빈건널목'으로, 문제는 폐선되지 않은 선로라는 겁니다.

운영 중인 선로에 허가 없이 들어가 촬영하는 것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 측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도 생략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31 안덕근 산업부 장관 “기술 개발 투자 혜택 강화…중소→중견 절벽형 지원 구조 개혁” 랭크뉴스 2024.05.13
16230 '김건희 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수사 실무 책임자도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29 대통령실, 라인사태에 “우리기업 부당조치에 단호 대응” 랭크뉴스 2024.05.13
16228 윤상현 "라인야후 사태, 죽창가 안 돼‥국익 위한 초당적 협력 필요" 랭크뉴스 2024.05.13
16227 한동훈, 이번엔 강남 딤섬집서 포착…원희룡과 만찬 회동 랭크뉴스 2024.05.13
16226 [속보] ‘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 랭크뉴스 2024.05.13
16225 공수처장 후보자, 아내를 법인 운전기사로 채용하고 월급 줘 랭크뉴스 2024.05.13
16224 [2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 랭크뉴스 2024.05.13
16223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사인은 '비공개' 랭크뉴스 2024.05.13
16222 [속보] 대통령실, 라인 사태에 "네이버 구체적 입장 기대…정치권 초당적 협력해야" 랭크뉴스 2024.05.13
16221 조국혁신당 "정부, '라인야후 사태'로 제2 을사늑약 준비하나" 랭크뉴스 2024.05.13
16220 [속보] '김건희 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친윤' 이창수‥수사 실무 책임자도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16219 [속보]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8 ‘라인 사태’ 뒷북 대응 대통령실 “반일 조장 프레임이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16217 [속보] ‘김 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부산고검장에 송경호 랭크뉴스 2024.05.13
16216 [속보]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필요한 모든 일 할 것” 랭크뉴스 2024.05.13
16215 [속보]검사장급 인사 발표…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랭크뉴스 2024.05.13
16214 [속보]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검사장급 이상 인사 랭크뉴스 2024.05.13
16213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 주주·직원들 술렁... 목표주가 떨어지고 노조는 제동 나서 랭크뉴스 2024.05.13
16212 [속보] ‘김여사 수사’ 중앙지검 김창진 1차장·고형곤 4차장 교체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