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철도'입니다.

구독자 2백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가 철도 선로에서 무단으로 촬영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철로 위를 걷고 넘나들기도 합니다.

한 유튜버가 "감성 사진을 찍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버가 촬영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삼각백빈건널목'으로, 문제는 폐선되지 않은 선로라는 겁니다.

운영 중인 선로에 허가 없이 들어가 촬영하는 것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 측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도 생략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82 피해자 동의 없는데…누구를 위한 ‘정의 구현’인가 랭크뉴스 2024.06.07
16381 [영상]포장주문인데도 배달과 똑같은 수수료 부과를?…대체 왜[수사Q] 랭크뉴스 2024.06.07
16380 [삶] "공기업 퇴직후 아파트경비 취업…아내가 도시락 싸주며 좋아해" 랭크뉴스 2024.06.07
16379 총장 선거 앞둔 숙명여대…다시 소환된 ‘표절 의혹 김건희 논문’ 랭크뉴스 2024.06.07
16378 라인야후 사태에도 한국 스타트업 빠르게 품는 일본, 왜? 랭크뉴스 2024.06.07
16377 "김건희 여사가 덫에 걸렸다"는 여권... 대법원 "그렇게 받아도 위법" 랭크뉴스 2024.06.07
16376 일본 사도광산 심사서 ‘보류’…“다음 달 등재될 수도” 랭크뉴스 2024.06.07
16375 틱톡 이용한 한국계 사이비 교주, 넷플릭스의 영리한 고발 랭크뉴스 2024.06.07
16374 민심 50% 반영 땐 유승민도 대표된다?…與당권 가를 변수 넷 랭크뉴스 2024.06.07
16373 "월수익 1700만 원" 자경단 유튜버의 신상털기, 엉뚱한 피해자 속출 랭크뉴스 2024.06.07
16372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1심 선고‥'이재명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6.07
16371 “가정 꾸려 공공기관 근무 중”… 밀양 가해자 추가 폭로 랭크뉴스 2024.06.07
16370 ‘원조 친명’ 김영진의 쓴소리...“이재명 대표 설탕(감언이설)만 먹다가 이빨 다 썩을 수도”[단독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07
16369 '산란계 사육면적 기준변경 보류' 요구에…정부 "유예 검토" 랭크뉴스 2024.06.07
16368 [단독] 대학총장들 "내년이 더 문제…의대생 복귀? 유급 대비를" 랭크뉴스 2024.06.07
16367 ‘언론 재갈법’ 논란에 접었던 법안… 의석수 앞세워 강행하나 랭크뉴스 2024.06.07
16366 술 취해 순찰자 문 열고 경찰관 폭행한 3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16365 술 취해 순찰차 문 열고 경찰에 주먹질한 3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16364 경기도 지역화폐사업으로 쑥쑥 큰 이 회사... 자녀회사 지분을 자사주로 사줬다 랭크뉴스 2024.06.07
16363 [르포]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