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철도'입니다.

구독자 2백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가 철도 선로에서 무단으로 촬영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철로 위를 걷고 넘나들기도 합니다.

한 유튜버가 "감성 사진을 찍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버가 촬영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삼각백빈건널목'으로, 문제는 폐선되지 않은 선로라는 겁니다.

운영 중인 선로에 허가 없이 들어가 촬영하는 것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 측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도 생략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90 도서관에서 캠핑하고 음악 감상하고···책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수도권 이색 도서관’ 랭크뉴스 2024.05.26
18789 채상병 특검에 필요한 17표…“국회의원 속은 악수해봐도 몰라” 랭크뉴스 2024.05.26
18788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안' 내놓는다…LH, 피해주택 매입 확대 랭크뉴스 2024.05.26
18787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남짓 지나 재발 판정" 랭크뉴스 2024.05.26
18786 엔데믹 맞았지만…3년째 청계광장 지키는 코로나 백신 유족들 랭크뉴스 2024.05.26
18785 "명품시계 파손했다"…학생 상대로 수리비 사기 친 3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5.26
18784 CNN, '집에 숨은' 한국·일본·홍콩 은둔 청년들 조명 랭크뉴스 2024.05.26
18783 김정일도 참 좋아했다는데…北 "'이 가수' 노래 듣지도 부르지도 말라" 랭크뉴스 2024.05.26
18782 유치원 코앞에서 버젓이…'키스방' 운영한 간 큰 40대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26
18781 [르포]로봇개가 현장 시찰·AR로 그리는 가상 설비…정유사 최초 스마트플랜트 가보니 랭크뉴스 2024.05.26
18780 치매 할머니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한 가지 랭크뉴스 2024.05.26
18779 17년 만의 연금개혁 결실 볼까... 회기 막판 극적 성과낼지 주목 랭크뉴스 2024.05.26
18778 ‘방치 논란’ 대구 실내동물원 동물들 새 보금자리 찾았는데… 랭크뉴스 2024.05.26
18777 집권 3년차 윤 “빚만 물려받은 소년가장” 주장이 책임 전가인 이유 랭크뉴스 2024.05.26
18776 다음 달부터 초콜릿·건전지 등 가격 오른다 랭크뉴스 2024.05.26
18775 尹, 외교 슈퍼위크 돌입…안방에서 1호 영업사원 모습 뽐낼까 랭크뉴스 2024.05.26
18774 전세사기 특별법 ‘정부안’ 곧 발표…LH, 피해주택 매입 확대 랭크뉴스 2024.05.26
18773 하이패스 없이도 ‘번호판 인식 고속도로 요금소 무정차 통과’ 시범사업 28일부터 실시 랭크뉴스 2024.05.26
18772 지난달 외항사 국제선 승객 수, 대한항공·아시아나 제쳤다 랭크뉴스 2024.05.26
18771 경찰, 내일부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 단속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