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팔씨름 때문에 시비가 붙자 차량을 몰고 돌진해 상대를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2일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께 울산 한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차량이 갑자기 차도를 넘어 주차장 쪽으로 밀고 들어오자, 주차장 펜스 앞 인도에 서 있던 일행이 화들짝 놀라며 양옆으로 비켜섰다.

A씨 차량은 그대로 주차장 펜스를 뚫고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피해자 일행들이 갈비뼈 골절, 염좌 등 부상했다.

A씨와 이들 일행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이날 함께 술을 마시고 팔씨름을 하다가 자존심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서로 감정이 상했고, 몸싸움으로 번진 끝에 A씨가 화가 나 차를 몰고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 일행 중에는 조직폭력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도 함께 입건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02 [속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헬기 전소” 랭크뉴스 2024.05.20
14501 ‘출국금지’ 김호중, 또 공연 강행…조직적 '티켓 사기죄' 소송 번지나 랭크뉴스 2024.05.20
14500 1% 지분도 아쉬운 쏘카 창업주 이재웅… 알토스와 공동경영 계약 맺어 랭크뉴스 2024.05.20
14499 [2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헬기 전소"<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14498 [속보] "추락한 이란 헬기, 대통령 등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4.05.20
14497 "국민이 실험 쥐? 또 졸속"‥'직구금지 번복' 후폭풍' 랭크뉴스 2024.05.20
14496 연세대 기숙사 ‘붕괴 우려’ 확산…학생들 “돌아보지 말고 튀어라” 랭크뉴스 2024.05.20
14495 야7당 “채상병 특검 거부, 정권 몰락 앞당겨…어리석은 선택 말라” 랭크뉴스 2024.05.20
14494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잔해 추정 열원 발견" 랭크뉴스 2024.05.20
14493 다리 위에서 한강 야경 보며 하룻밤 어때요 랭크뉴스 2024.05.20
14492 [속보]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14491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KBS 명칭 사용 금지 랭크뉴스 2024.05.20
14490 [1보]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14489 조국 "거부권은 폭탄주 퍼마시듯 마음대로 쓰는 권한 아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20
14488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9월 서울에 온다 랭크뉴스 2024.05.20
14487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 생존 기대 낮아"<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14486 어디서 왔나…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독도 불청객' 랭크뉴스 2024.05.20
14485 文 회고록 대담자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문제? 尹 순방 때 명품 쇼핑한 김 여사는?" 랭크뉴스 2024.05.20
14484 이주호 “의대 증원 반영한 학칙 개정 마무리해달라…대학 의무” 랭크뉴스 2024.05.20
14483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지점 발견…상황 좋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