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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각 자동차 회사들은 소비자를 유혹하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현대차는 5월 타던 차를 중고차로 넘길 경우 추가 할인을 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한 차를 매각하고 신차를 구입하면 100만~20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식이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싼타페,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하고,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모델, GV70, GV70 전동화 모델을 구매하면 200만원 할인한다.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 중인 소비자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을 사면 30만원 할인한다.

기아 EV9. /기아 제공

제네시스는 또 수입차나 기존 제네시스 소유자가 G90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G80·G80 전동화 모델·GV80·GV80 쿠페는 50만원,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전동화 모델·GV60은 기본적으로 30만원 할인한다.

기아는 EV6를 300만원, EV9를 350만원 할인한다. 니로EV는 100만원, 니로플러스 택시는 100만원을 각각 깎아준다.

KG모빌리티는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또는 50만 KGM포인트를 준다. KGM 포인트는 KG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100만 KGM포인트를 부여한다.

EVS37에 전시된 KGM 토레스 EVX / 연합뉴스

전기차 토레스 EVX를 사면 42만원 상당의 휴대용 충전케이블을 증정한다. 코란도EV(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1세트(4개) 무상 교환권을 제공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래버스, 타호 및 GMC 시에라를 구매할 때,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시불 구매에도 여러 혜택과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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