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8만명 중 266만명, 4월 말까지 연체금액 전액 상환

금융위원회 깃발./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신용회복 지원 대상 298만명 중 266만명이 지난달 말까지 연체를 모두 갚아 신용평점 상승 등의 혜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연체의 늪에 빠졌던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용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신용회복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를 오는 5월까지 전액 상환한 차주(돈 빌린 사람)다. 금융위는 “아직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지 않은 약 32만명도 5월 31일까지 상환을 완료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이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인지 여부 등은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281 새 국회 순조롭게 열릴까…법사위원장 쟁탈 ‘먹구름’ 랭크뉴스 2024.05.05
17280 [르포]쉴 새 없이 들리는 "부이 꽈"… 어린이 웃음 가득한 베트남 'K키즈카페' 열풍 랭크뉴스 2024.05.05
17279 [작은영웅] 의식잃은 운전자 구해줬더니…소름 돋는 반전(영상) 랭크뉴스 2024.05.05
17278 러,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에 체포영장… "형사사건 수배" 랭크뉴스 2024.05.05
17277 민희진의 욕심 vs 하이브의 '콜옵션' 큰그림?‥법정싸움 예고[민희진의 난③] 랭크뉴스 2024.05.05
17276 [인터뷰] 배우 강수연 목숨 앗아간 뇌졸중…“젊은 여성도 이 증상 보이면 위험 신호” 랭크뉴스 2024.05.05
17275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랭크뉴스 2024.05.05
17274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과잉 진압 의혹 랭크뉴스 2024.05.05
17273 “통신요금 직접 가입하면 30% 싼데”… 소비자 외면 받는 통신사 다이렉트 요금제 랭크뉴스 2024.05.05
17272 法 “음주운전으로 가정이 파탄”…부부 들이받은 20대 중형 랭크뉴스 2024.05.05
17271 더 내지만 더 받아서 미래 부담 더 커지는 연금개혁안, 20대는 왜 찬성했나 랭크뉴스 2024.05.05
17270 추경호 與 원내대표 도전 "유능한 민생·정책정당" 랭크뉴스 2024.05.05
17269 K팝 전설들의 빅매치, 무엇이 문제였나 [민희진의 난①] 랭크뉴스 2024.05.05
17268 아들 앞에서 생후 일주일 딸 암매장한 엄마, 징역 7년→3년 감형 랭크뉴스 2024.05.05
17267 뉴욕 한복판엔 기사식당, LA엔 한인카페... '힙'해진 K푸드 랭크뉴스 2024.05.05
17266 "스태미너가 더 필요하긴 하다" 두 아내 공개한 격투기 스타 랭크뉴스 2024.05.05
17265 "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개최 조율 중" 랭크뉴스 2024.05.05
17264 "과채 가격도 부담"…1년 전보다 방울토마토 42%·참외 36% 올라 랭크뉴스 2024.05.05
17263 LA서 40대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랭크뉴스 2024.05.05
17262 민희진이 쓴 계획적 혼돈이라는 전략에 대하여[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