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8만명 중 266만명, 4월 말까지 연체금액 전액 상환

금융위원회 깃발./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신용회복 지원 대상 298만명 중 266만명이 지난달 말까지 연체를 모두 갚아 신용평점 상승 등의 혜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연체의 늪에 빠졌던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용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신용회복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소액 연체를 오는 5월까지 전액 상환한 차주(돈 빌린 사람)다. 금융위는 “아직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지 않은 약 32만명도 5월 31일까지 상환을 완료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용회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이 신용회복 지원 대상자인지 여부 등은 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187 "주문 안 한 택배가 30개씩이나"…중국발 '알리 택배' 수사 랭크뉴스 2024.05.17
13186 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랭크뉴스 2024.05.17
13185 50살 초코파이·49살 맛동산…이 간식들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4.05.17
13184 출근 첫날‥'김여사 수사라인' 대면 보고 받아 랭크뉴스 2024.05.17
13183 김여정 “북러 무기거래설, 황당한 억설…서울이 허튼 궁리 못하게 무기 개발” 랭크뉴스 2024.05.17
13182 아버지는 유언장서 '우애' 당부했지만...효성家 아들들은 서로 향해 날 세웠다 랭크뉴스 2024.05.17
13181 1억 원 준다고 정말 아이를 낳을까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5.17
13180 [단독] 5·18서 사라진 주검 찾는다…‘화장 의혹’ 메모 첫 발견 랭크뉴스 2024.05.17
13179 김여정 "우리 무기 사명은 한 가지…서울이 허튼궁리 못하게" 랭크뉴스 2024.05.17
13178 골프붐이라더니…'홀인원 사기' 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랭크뉴스 2024.05.17
13177 "오늘부터 문화재 → 국가유산입니다"…국가유산청 첫발 랭크뉴스 2024.05.17
13176 미, 중국 겨냥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제2 차이나쇼크 막아야” 랭크뉴스 2024.05.17
13175 11번가, 새주인 찾기 어렵네... 차선책은 물류센터 폐쇄 등 비용 절감 랭크뉴스 2024.05.17
13174 [비즈톡톡] 사명 바꾸고 신기술 알리고… IT서비스 기업들이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4.05.17
13173 “미 회사 위장취업 북한 IT 노동자 현상수배…미국인 신분 도용” 랭크뉴스 2024.05.17
13172 민희진 VS 하이브 싸움 본격화… 가처분 소송 심문 오늘 진행 랭크뉴스 2024.05.17
13171 ‘마약파티’ 신고에 악몽 된 개업식···‘토끼몰이’ 단속 강행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5.17
13170 최태원 회장 딸 결혼…‘깜짝 공개’ 웨딩화보 보니 [포착] 랭크뉴스 2024.05.17
13169 다우존스, 장중 4만 달러 돌파 후 하락 마감…0.1%↓[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4.05.17
13168 오동운 오늘 인사청문회…채상병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될 듯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