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두산 이영하 [사진 제공: 연합뉴스]

고교시절 야구부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이영하에게 검찰이 2심에서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2부 심리로 열린 이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씨측은 최후 변론에서 "2021년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유명 선수의 폭력 사태에 편승해 왜곡된 기억을 가진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진술한 것"이라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고교시절 야구부 후배를 때리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노래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022년 불구속 기소됐는데, 1심 재판부는 "범죄가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71 “시장의 폭주”…미국 선물시장 구리가격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17
13370 [속보]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쐈다…25일 만에 무력 도발 랭크뉴스 2024.05.17
13369 윤 “우원식 국회의장 돼서 의외…22대 국회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5.17
13368 ‘대통령실 개입’ 확인 나선 군사법원…이종섭 통화내역·문자 본다 랭크뉴스 2024.05.17
13367 의협 회장, 항고심 기각 결정에 "대법관 승진 회유 있지 않았을까" 랭크뉴스 2024.05.17
13366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25일 만에 또 랭크뉴스 2024.05.17
13365 [단독]‘대통령실 이전’ 감사 6번째 연장한 감사원, 구체적 이유조차 안 밝혀 랭크뉴스 2024.05.17
13364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3363 [속보]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3362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판사 공격한 의협 회장 랭크뉴스 2024.05.17
13361 의사단체, 의대 증원 인정한 법원 결정에 “필수의료 현장 떠나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5.17
13360 정신아 카카오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책임경영 다할것" 랭크뉴스 2024.05.17
13359 이재명 재판서 '공문서 조작' 공방…검 "명백한 허위 주장" 랭크뉴스 2024.05.17
13358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시인의 이웃 “그는 예의발랐지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7
13357 "일주일 돌면 빚이 2000만원"···아이돌 멤버가 밝힌 음악방송 수익구조 실상 랭크뉴스 2024.05.17
13356 쿠팡, '멤버십' 가격 인상 과정 숨겼나?…공정위, 의혹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7
13355 북한, 4월부터 군사분계선 전 지역에 지뢰 매설…중장비까지 투입 랭크뉴스 2024.05.17
13354 “강이 똥물” “젤리가 할매맛”… ‘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 랭크뉴스 2024.05.17
13353 국회의장 후보 경선 후폭풍…정청래 “당원들 실망” 우원식 “아주 부적절” 랭크뉴스 2024.05.17
13352 돌로 조개 내려치는 해달 식사법, 이유가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