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두산 이영하 [사진 제공: 연합뉴스]

고교시절 야구부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이영하에게 검찰이 2심에서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2부 심리로 열린 이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때와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씨측은 최후 변론에서 "2021년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유명 선수의 폭력 사태에 편승해 왜곡된 기억을 가진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진술한 것"이라고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고교시절 야구부 후배를 때리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노래를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2022년 불구속 기소됐는데, 1심 재판부는 "범죄가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277 尹대통령, 與 초선들에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 랭크뉴스 2024.05.17
13276 조정훈 “윤 대통령, 한동훈 둘 다 총선 패배 책임…목에 칼 들어와도 팩트” 랭크뉴스 2024.05.17
13275 [속보] 중대본 “전공의 소수 복귀…의대교육 선진화 추진할 것” 랭크뉴스 2024.05.17
13274 정부 “빅5 전임의 10명 중 7명 계약…일주일 새 전공의 20여명 복귀” 랭크뉴스 2024.05.17
13273 “20대 개인회생 평균 빚 7100만 원”, 청년들 빚진 이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4.05.17
13272 청년 백수 늘어났나? 청년층 실업률 지난해보다 상승 랭크뉴스 2024.05.17
13271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7
13270 "대법관 승진 회유 있었을 것" 판사까지 때린 의협 회장 랭크뉴스 2024.05.17
13269 법원 결정에 힘 실린 정부 “수련 질 높일 테니 전공의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17
13268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주주 서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 랭크뉴스 2024.05.17
13267 급식으로 야생동물 나오는 일본 학교 “점심은 사슴 고기 카레” 랭크뉴스 2024.05.17
13266 이종섭 전 장관, '박정훈 대령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5.17
13265 우원식 "추미애, 실망감 표현 않더라…대신 이 말 전했다" 랭크뉴스 2024.05.17
13264 친구가 자살 사별을 경험했다면? “묵묵히 곁을 지키기만 해도 큰 힘” [애도] 랭크뉴스 2024.05.17
13263 "진영보다 민생"...與, '어의추' 꺾은 우원식에 '협치' 당부 랭크뉴스 2024.05.17
13262 인천 교회서 온몸에 멍든 채 발견된 여고생 숨져‥경찰, 50대 여성 휴대전화 압수 랭크뉴스 2024.05.17
13261 김호중, 내일 콘서트 강행한다…"음주한 적 없어" 재차 부인 랭크뉴스 2024.05.17
13260 뺑소니 물타기?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반환'…여전히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17
13259 [속보]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7
13258 교회서 온몸 멍든 채 쓰러져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50대 신도 휴대폰 압수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