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본회의장 퇴장 뒤 국민의힘 의원들과 국회 로텐더홀에서 민주당 단독 강행 처리 규탄대회를 열고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처리 등 협치의 희망을 국민에게 드리고자 했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입법 폭주에 가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앞으로 21대 마지막까지 모든 국회 의사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새 원내대표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의회 폭주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191 빅5 병원 전임의 70% 찼다…“복귀할 사람은 하고있어” 랭크뉴스 2024.05.17
13190 與총선 3연패 뒤엔 '수포자들'…수도권 탈락 땐, 텃밭 영남 갔다 [수포당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4.05.17
13189 전당대회 앞두고 바빠진 한동훈…영입 인재 연락에 도서관 행보 랭크뉴스 2024.05.17
13188 북 김여정 “전술 무기 러 수출용 아냐…서울이 허튼 궁리 못 하게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5.17
13187 "주문 안 한 택배가 30개씩이나"…중국발 '알리 택배' 수사 랭크뉴스 2024.05.17
13186 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랭크뉴스 2024.05.17
13185 50살 초코파이·49살 맛동산…이 간식들의 생존법 랭크뉴스 2024.05.17
13184 출근 첫날‥'김여사 수사라인' 대면 보고 받아 랭크뉴스 2024.05.17
13183 김여정 “북러 무기거래설, 황당한 억설…서울이 허튼 궁리 못하게 무기 개발” 랭크뉴스 2024.05.17
13182 아버지는 유언장서 '우애' 당부했지만...효성家 아들들은 서로 향해 날 세웠다 랭크뉴스 2024.05.17
13181 1억 원 준다고 정말 아이를 낳을까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5.17
13180 [단독] 5·18서 사라진 주검 찾는다…‘화장 의혹’ 메모 첫 발견 랭크뉴스 2024.05.17
13179 김여정 "우리 무기 사명은 한 가지…서울이 허튼궁리 못하게" 랭크뉴스 2024.05.17
13178 골프붐이라더니…'홀인원 사기' 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 랭크뉴스 2024.05.17
13177 "오늘부터 문화재 → 국가유산입니다"…국가유산청 첫발 랭크뉴스 2024.05.17
13176 미, 중국 겨냥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활…“제2 차이나쇼크 막아야” 랭크뉴스 2024.05.17
13175 11번가, 새주인 찾기 어렵네... 차선책은 물류센터 폐쇄 등 비용 절감 랭크뉴스 2024.05.17
13174 [비즈톡톡] 사명 바꾸고 신기술 알리고… IT서비스 기업들이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4.05.17
13173 “미 회사 위장취업 북한 IT 노동자 현상수배…미국인 신분 도용” 랭크뉴스 2024.05.17
13172 민희진 VS 하이브 싸움 본격화… 가처분 소송 심문 오늘 진행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