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건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본회의장 퇴장 뒤 국민의힘 의원들과 국회 로텐더홀에서 민주당 단독 강행 처리 규탄대회를 열고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처리 등 협치의 희망을 국민에게 드리고자 했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입법 폭주에 가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앞으로 21대 마지막까지 모든 국회 의사일정에 협조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새 원내대표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의회 폭주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48 '지분매각 안 할 가능성' 언급한 정부…네이버, 라인 지키나 랭크뉴스 2024.05.14
16747 “제니도 입었다”... 韓 파고드는 中 초저가 패션 ‘쉬인·샵사이다’ 랭크뉴스 2024.05.14
16746 [속보] 美, 中 범용칩에도 25%→50% 관세폭탄…무역전쟁 독해진다 랭크뉴스 2024.05.14
16745 검찰-용산 2차 ‘김건희 충돌’ 가능성…총장 “수사는 수사” 버티기 랭크뉴스 2024.05.14
16744 조정 결렬되고 재판 넘겨지고‥'궁지 몰리는' 탈덕수용소 랭크뉴스 2024.05.14
16743 교통사고 내고 사라진 김호중? 음주측정 왜 나중에 받았나 랭크뉴스 2024.05.14
16742 187석 거야, 200석 못넘자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 압박 랭크뉴스 2024.05.14
16741 [단독] 검찰 차·부장검사 인사도 '속전속결'... 이르면 다음 주 랭크뉴스 2024.05.14
16740 KBS PD들 "한가인 씨에 죄송‥방송 재개 안 되면 강경 투쟁" 랭크뉴스 2024.05.14
16739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이 2030 교사 학교 밖으로 내몬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8 '美 대장 개미' 귀환에 다시 뜨거워진 밈주식 랭크뉴스 2024.05.14
16737 대전역 성심당 사라질까···임대료 4배 올라 '4억' 랭크뉴스 2024.05.14
16736 "대통령실 시계 6만원"…尹 취임 2주년 맞아 '기획 굿즈' 판매 랭크뉴스 2024.05.14
16735 민생토론회 나선 尹 “개혁은 적을 많이 만드는 일” 토로 랭크뉴스 2024.05.14
16734 무더기 입주 지연돼 피해 눈덩이…‘文정부 사전청약’ 폐기된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3 울산서 함께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3명 중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14
16732 대통령실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안 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5.14
16731 조태열 장관 “韓中 이견 인정한 것도 성과… 관계 진전 물꼬 텄다” 랭크뉴스 2024.05.14
16730 尹, 저출생수석에 ‘워킹맘’ 검토… 경력 단절 모친 일화도 랭크뉴스 2024.05.14
16729 대통령실 "라인야후 조치보고서 '지분매각' 뺄 듯"‥네이버 '지분 매각' 포기?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