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을 재적 296표 중 찬성 168표, 반대 0표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에선 김웅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고, 나머지 의원들은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과 단독 강행처리에 항의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 상병 사망 사고에 대해 정부가 해병대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57 멍든 채 숨진 8세, 생전 부모에 학대… 9일 전 신고에도 못 막았다 랭크뉴스 2024.05.16
13056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학대’ 당했다…경찰, 부모 등 3명 구속 랭크뉴스 2024.05.16
13055 KBS, '윤 대통령 공개 지지' 보수 유튜버를 라디오 진행자로...노조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4.05.16
13054 세계 최초로 공영 동물원 모두 없앤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5.16
13053 ‘뺑소니’ 김호중 사고 숨기고 팬카페에 “안전히 귀가하세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6
13052 경찰,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6
13051 김호중 자택·사무실 압수수색…음주·증거인멸 의혹 풀릴까 랭크뉴스 2024.05.16
13050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마약검사 양성 랭크뉴스 2024.05.16
13049 중·러 "미국·동맹국들, 對北도발 반대…중러 군사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5.16
13048 야산에 묻고 소화전에 숨기고…마약 유통 34명 덜미 랭크뉴스 2024.05.16
13047 시진핑, 푸틴에게 '오랜 친구'‥하루 종일 함께 하며 '반미 연대' 과시 랭크뉴스 2024.05.16
13046 5월 중순에 '대설 특보'‥고랭지 채소 피해 랭크뉴스 2024.05.16
13045 “얼마 안되지만…” 부천 주민센터에 2천만원 두고 사라진 남성 랭크뉴스 2024.05.16
13044 창틀은 3중창, 유리는 2중창?…98억 공사 6달째 중단 랭크뉴스 2024.05.16
13043 장애 아들 26년간 돌보다 살해한 엄마, 법원 선처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6
13042 김호중 소속사 대표 "내가 운전자 바꾸라 지시‥17차 마셨다" 랭크뉴스 2024.05.16
13041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 꺾은 우원식‥'명심' 거스른 대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3040 경찰, ‘김건희 여사’ 母 통장 잔고 위조 공모 불송치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13039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의료 개혁 중대한 영향 우려" 랭크뉴스 2024.05.16
13038 명심·당심 누른 우원식 이변…‘이재명 일극체제’ 견제구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