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을 재적 296표 중 찬성 168표, 반대 0표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에선 김웅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고, 나머지 의원들은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과 단독 강행처리에 항의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 상병 사망 사고에 대해 정부가 해병대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02 [속보] 대통령실 “안타까운 죽음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5.02
20701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어" 랭크뉴스 2024.05.02
20700 '입주민 車 대리주차하다 추돌' 경비원·차주, 벤츠에 억대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20699 [2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안타까운 죽음 악용" 랭크뉴스 2024.05.02
20698 신생아 특례대출의 힘…‘30대 아파트 매입 비중’ 다시 1위 랭크뉴스 2024.05.02
20697 의대 지역인재전형 2천명 달할듯…강원 의대정원, 이과수험생 5%(종합) 랭크뉴스 2024.05.02
20696 [1보]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죽음 이용한 나쁜정치" 랭크뉴스 2024.05.02
20695 윤재옥 “채 상병 특검법, 대통령에게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어” 랭크뉴스 2024.05.02
20694 국산차 5개사, 4월 67만485대 판매 … 부진한 내수, 수출로 만회 랭크뉴스 2024.05.02
20693 野, '채상병특검법' 국회서 단독처리…與 "거부권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5.02
20692 '회견룩·희진코어'에 웃는 무신사…뉴진스 민지의 그 옷, 그 모자[최수진의 패션채널] 랭크뉴스 2024.05.02
20691 “대학 의대 증원 확정”올해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될 듯 랭크뉴스 2024.05.02
20690 '채 상병 특검법'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02
20689 [단독] 카카오, CJ 유상증자 차질 재무 임원 영입… 재무조직 쇄신? 랭크뉴스 2024.05.02
20688 "벤츠 급발진" 대리주차 중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20687 밸류업 프로그램 맹탕이네… 기관·외국인 금융株 ‘팔자’ 랭크뉴스 2024.05.02
20686 대통령 거부했던 이태원특별법…수정법안으로 통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2
20685 경기도민들, 저녁 있는 삶 될까···정부, 2층 버스 40대·BRT 도입 랭크뉴스 2024.05.02
» »»»»»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항의 퇴장 랭크뉴스 2024.05.02
20683 2억짜리 집 2억3천 전세 내놓고 차액 먹은 일당 검거···75채 110억 챙겨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