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이 통과되자 방청석에 있던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반대하며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채 상병 특검법은 이날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10월 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뒤 18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의안에 추가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제출하자 여당 의원들은 퇴장했고, 표결에 불참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09 오동운, 채상병 사건 '대통령 소환' 가능성에 "일반론으로 동의"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8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의료정상화 물꼬 틀까(종합)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7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교사에게 편지 보낸 학부모…서울시교육청, 뒤늦게 고발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6 [속보] 정부 "현장 근무 전공의, 전주 대비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5 김병환 기재부 차관 “김 매점매석 점검… 봄배추 추가 비축”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4 윤 대통령, 여당에 “거부권 적극 활용해라”…거부권이 협상카드?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3 쿠팡 배송캠프서 첫 '여성 리더'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2 尹대통령, 與 초선들에 "소수 여당이지만 위축되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1 조정훈 “윤 대통령, 한동훈 둘 다 총선 패배 책임…목에 칼 들어와도 팩트” new 랭크뉴스 2024.05.17
43600 [속보] 중대본 “전공의 소수 복귀…의대교육 선진화 추진할 것”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9 정부 “빅5 전임의 10명 중 7명 계약…일주일 새 전공의 20여명 복귀”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8 “20대 개인회생 평균 빚 7100만 원”, 청년들 빚진 이유 들어보니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7 청년 백수 늘어났나? 청년층 실업률 지난해보다 상승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6 정부 "근무 전공의 1주새 20명 늘어…용기 내 병원 돌아와달라"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5 "대법관 승진 회유 있었을 것" 판사까지 때린 의협 회장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4 법원 결정에 힘 실린 정부 “수련 질 높일 테니 전공의 복귀해야”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3 정신아 카카오 대표, 첫 주주 서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2 급식으로 야생동물 나오는 일본 학교 “점심은 사슴 고기 카레”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1 이종섭 전 장관, '박정훈 대령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 채택 new 랭크뉴스 2024.05.17
43590 우원식 "추미애, 실망감 표현 않더라…대신 이 말 전했다" new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