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힘은 퇴장…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
해병대 예비역 연대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반대하며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채 상병 특검법은 이날 재석 의원 168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10월 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뒤 180일의 숙려기간이 지나 지난 3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다.

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의안에 추가하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제출하자 여당 의원들은 퇴장했고, 표결에 불참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515 [좌담] “언어 장벽보다 불확실한 미래가 문제”…외국인 과학자 4人에게 한국 과학을 묻다 랭크뉴스 2024.05.16
17514 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선출, 추미애 꺾고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7513 [영상] 모하비 사막에서 한 달 동안 싸웠다 랭크뉴스 2024.05.16
17512 “대리출석 요청 녹취 있다”…운전자 바꿔치기 소속사 개입 정황 랭크뉴스 2024.05.16
17511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학부모가 교사에게 협박 편지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6
17510 인천 교회서 몸에 멍든 여고생 숨져…경찰, 학대 혐의 신도 체포 랭크뉴스 2024.05.16
17509 우원식, ‘명심’ 추미애 꺾었다…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랭크뉴스 2024.05.16
17508 “15층서 사람 떨어지려 한다”…60대 치매 노인 구조 랭크뉴스 2024.05.16
17507 [단독] 이틀 전 서강대교서 투신 시도 여성, 또…경찰에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4.05.16
17506 "덜렁덜렁대는 건 정부 아닌가" 국토장관 '덜렁덜렁' 발언 역풍 랭크뉴스 2024.05.16
17505 尹 만난 조국 "과장된 억지 미소 짓더라…감정 묘했을 것" 랭크뉴스 2024.05.16
17504 [단독] “간호사 사생활 불법촬영”…증거 찍으려하자 휴대전화 망가뜨린 수의사 체포 랭크뉴스 2024.05.16
17503 이재명, '우원식 승리'에 "이게 당심"…당 대표 연임론엔 "아직 생각할 때 아냐" 랭크뉴스 2024.05.16
17502 우원식, 추미애 꺾고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후보 랭크뉴스 2024.05.16
17501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랭크뉴스 2024.05.16
17500 국내 코인 투자자 645만명…1억 이상 보유자는 8만명 랭크뉴스 2024.05.16
17499 "어디 투자할까" 워런 버핏 몰래 사들인 주식 '이곳'…67억달러 사들여 랭크뉴스 2024.05.16
17498 SK이노베이션 "SKIET 지분 일부 매각 등 다양한 방안 검토" 랭크뉴스 2024.05.16
17497 국내선 아직인데…'드럼통 살인' 용의자 실명·얼굴 공개한 태국 랭크뉴스 2024.05.16
17496 KDI,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0.4%p 상향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