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259명 가운데 찬성 256표, 반대 0표, 기권 3표로 이태원특별법을 의결했다.

이태원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앞서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 주도로 처리한 이태원특별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후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 이후 여야가 협의해 수정 합의안을 만들었다.

기권한 3명은 국민의힘 서병수·우신구·김근태 의원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73 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키로... “국회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4.07.01
18772 고대병원 교수들도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 랭크뉴스 2024.07.01
18771 윤 대통령, '정무장관' 신설‥"정부와 국회 간 실질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4.07.01
18770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저출생·고령화등 인구정책 총괄 랭크뉴스 2024.07.01
18769 고려대 의대 교수들, 오는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 돌입 랭크뉴스 2024.07.01
18768 元 “한동훈, 출마 안한다더니” 韓 “한 적 없는 말 왜곡해” 랭크뉴스 2024.07.01
18767 “바이든, 오전 10시~오후 4시엔 집중력 있어”…그럼 나머지는?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1
18766 “현 사태는 정부 책임”… 고려대 의대도 무기한 휴진 랭크뉴스 2024.07.01
18765 대법 “주식 리딩방 위법이어도 계약은 유효…위약금 내야” 랭크뉴스 2024.07.01
18764 한동훈 “진짜 배신은 정권 잃는 것···대통령 탄핵 언급은 공포 마케팅” 랭크뉴스 2024.07.01
18763 윤 대통령, 정무장관 신설한다…"국회와 실효적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4.07.01
18762 정부, 부총리급 인구 컨트롤타워 신설…정무 장관도 부활 랭크뉴스 2024.07.01
18761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 랭크뉴스 2024.07.01
18760 내일 장맛비 또 전국 덮친다…수도권 이틀간 최대 120㎜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01
18759 저출생 대응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사회부총리 기능 수행 랭크뉴스 2024.07.01
18758 북한 탄도미사일 1발은 ‘비정상 비행’…평양 인근 내륙 낙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01
18757 바이든 별장 가족회의‥'후보 사퇴 말자' 결론 내린 듯 랭크뉴스 2024.07.01
18756 배현진 "김정숙 여사 고소는 마지막 비명…거짓으로 궁지 몬 건 文" 랭크뉴스 2024.07.01
18755 尹대통령, 11년 만에 ‘정무장관’ 부활 랭크뉴스 2024.07.01
18754 軍 “北탄도미사일 1발 실패, 평양 인근에 낙하…러시아 수출 목적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