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단독 처리를 예고한 데 대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이 보고 계시는데 마지막까지 갈등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채상병 특검법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수사 결과를 보고 처리하는 것이 상식적인 절차"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치는 일회용이 아니"라며, "또다시 입법폭주를 강행하려는 민주당은 민심의 철퇴라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민주당 요구를 받아들여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경우, 본회의에 불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986 대통령실, 종부세 개편 검토…"폐지가 바람직"(종합) 랭크뉴스 2024.05.31
14985 "펑! 퍼벙 펑!" "무슨 일이야!" 연쇄폭발에 부산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5.31
14984 [마켓뷰] 발목 잡은 外人에 코스피 2630선 겨우 지켜… 재산 분할 판결 SK는 올라 랭크뉴스 2024.05.31
14983 '펑' 하더니 불기둥 치솟았다…부탄가스 폭발에 아수라장,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31
14982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31
14981 ‘펑, 펑, 펑’ 부산서 부탄가스 7300개 폭발…차량 10여대 불 타 [영상] 랭크뉴스 2024.05.31
14980 野 일부 의원들, 尹대통령 축하난 수령거절…與 "옹졸한 정치" 랭크뉴스 2024.05.31
14979 일단 튀어?…‘뺑소니’ 연 6000건인데 구속은 고작 '5%' 랭크뉴스 2024.05.31
14978 김흥국, 한동훈과 깜짝 만남…"'저는 이제 직업 없어요' 하더라" 랭크뉴스 2024.05.31
14977 하이브-민희진 불편한 동거…주가는 1.96% 하락 랭크뉴스 2024.05.31
14976 민희진 "하이브와 타협점 마련했으면… 판 뒤바꿔야" 랭크뉴스 2024.05.31
14975 인종 차별 논란 빚은 경호원 때문에 칸 영화제 피소 [뉴스픽] 랭크뉴스 2024.05.31
14974 당정, 종부세 폐지…상속세 인하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14973 전국 첫 외국어 법정동 ‘에코델타동’ 불승인…이유는? 랭크뉴스 2024.05.31
14972 민희진 대표 “대의를 위해 하이브에 화해 제안” 랭크뉴스 2024.05.31
14971 한동훈 "난 싸울 줄 아는 사람…나라를 위해 해야 하면 한다" 랭크뉴스 2024.05.31
14970 [정치 콕] 대통령 '계란말이 쿠킹' vs '탄핵 스모킹건' 랭크뉴스 2024.05.31
14969 의대 교수들 "정원 늘린 대학총장, 쪽박차게 할 것…구상권 청구" 랭크뉴스 2024.05.31
14968 “노소영에 진 최태원, 연 이자만 650억… 망했다고 봐야” 랭크뉴스 2024.05.31
14967 의료공백 견디는 환자들 “의료진에 부담 줄까봐…인터뷰 못 해요” [취재후]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