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을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21대 국회가 끝까지 외면한다면 면목없고, 국민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채 상병 특검법'의 상정을 결정할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합의된 건 합의된 대로, 그렇지 않은 것은 국회법에 따라 절차를 밟는 게 국회의 일 처리 방식"이라며 법안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앞서 CBS 라디오에서도 "합의된 법안들을 먼저 처리하고 미합의된 법안들은 의사일정 변경 제도를 활용해 안건을 지정할 것"이라며 "그러면 아마 국민의힘은 퇴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통상적인 국회 패턴 중 하나"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 '하겠다'라고 한 것을 못 했던 적이 없었다"라며 오늘 '채상병 특검법'의 본회의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14 정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60%…지역 근무하도록 지혜 모을 것” 랭크뉴스 2024.05.31
14813 [단독] '맡긴 돈' 김옥숙 메모, 딸 판결 뒤집다…SK측 "비자금 유입 없었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5.31
14812 트럼프 유죄 평결 소식에 ‘트루스 소셜’ 주가 급락 랭크뉴스 2024.05.31
14811 BBQ, 치킨값 인상 또 연기… 다음 달 4일로 나흘 미뤄 랭크뉴스 2024.05.31
14810 현대차, 미국에서 '불법 아동노동' 혐의 피소… "공급업체 잘못" 랭크뉴스 2024.05.31
14809 4월 소비, 코로나 팬데믹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승용차 구입 ‘뚝’ 랭크뉴스 2024.05.31
14808 “바이든, 우크라에 미국 무기로 러 공격 제한적 허용” 랭크뉴스 2024.05.31
14807 드러나는 용산 '핫라인'‥열흘 사이 25번 통화 랭크뉴스 2024.05.31
14806 [단독] '맡긴 돈' 김옥숙 메모, 딸 판결 뒤집다…SK측 "비자금 유입 입증된적 없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5.31
14805 ‘서울 강남 모녀 살인’ 60대 도주범, 13시간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5.31
14804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9만가구 넘겨… 55%는 중국인 소유 랭크뉴스 2024.05.31
14803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배심원단 전원 유죄 평결 랭크뉴스 2024.05.31
14802 [속보]서울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5.31
14801 김호중 검찰 송치… 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14800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1
14799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충남대 전 총장 39억4천여만원 1위 랭크뉴스 2024.05.31
14798 “땡볕에 모자가 필요해”…낮 최고 30도 ‘쨍한 여름’ 랭크뉴스 2024.05.31
14797 日 핵연료 잔해 이르면 8월 반출…낚싯대 형태 장비로 단 3g만 랭크뉴스 2024.05.31
14796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죄송하다” 말 남기고 구치소로 랭크뉴스 2024.05.31
14795 “‘국견’은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차별만은..” 진돗개 보호자들의 호소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