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대로 진입했다가 2~3월 두 달 연속으로 3.1%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다시 3% 밑으로 내려섰습니다.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 달보다는 3.7% 하락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1% 오르면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신선채소가 12.9% 올랐고, 사과와 배 등이 상승을 이끌며 신선과실은 4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의 지수를 뺀 근원물가는 2.3% 올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40 "딸 왜 아빠돈 빌려 엄마땅 사나" 與도 오동운 때렸다 랭크뉴스 2024.05.17
13439 김호중 측 "내일 창원 공연 예정대로 진행"‥입건 후 첫 공식 석상 랭크뉴스 2024.05.17
13438 HD현대 주식 사모으는 정기선 부회장 랭크뉴스 2024.05.17
13437 고위검사 출신 '전관'까지 선임‥'호화 방패' 투입한 김호중 랭크뉴스 2024.05.17
13436 [단독] 갱지에 5·18 “화장” 메모 첫 발견…실종 73명 찾는 단서 될까 랭크뉴스 2024.05.17
13435 오동운 "딸 아파트 하나 마련해준다는 소박한 생각…불법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5.17
13434 尹 "R&D 예타 전면 폐지…저출생 재정사업 구조 전면 재검토"(종합) 랭크뉴스 2024.05.17
13433 ‘거물’ 변호사 등에 업었다… ‘뺑소니 혐의’ 김호중, 조남관 前 검찰총장 대행 선임 랭크뉴스 2024.05.17
13432 방시혁, 탄원서로 침묵 깼다 "민희진 악의에 시스템 훼손 안돼" 랭크뉴스 2024.05.17
13431 [단독]투자자 안 만났다던 민희진 어도어 인수 지원할 FI 확보 [시그널] 랭크뉴스 2024.05.17
13430 박정훈 대령 4차 공판…유재은 출석, 이종섭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5.17
13429 윤 대통령 "R&D 예타 폐지‥3년 국정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 랭크뉴스 2024.05.17
13428 "尹 치졸한 답변에 치가 떨려"‥박 대령 측 "끝장을 보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7
13427 과학예산 날렸던 윤 대통령, ‘R&D 예타’ 돌연 폐지 지시 랭크뉴스 2024.05.17
13426 '민희진과 갈등' 처음 입 연 방시혁 "한 사람 악의로 시스템 훼손 안 돼" 랭크뉴스 2024.05.17
13425 김호중 '전관 변호인' 조남관 "억울한 부분 있는지 따져보겠다" 랭크뉴스 2024.05.17
13424 “美국무부에 고발했다”…해외직구 차단 예고에 누리꾼 ‘격앙’ 랭크뉴스 2024.05.17
13423 “HLB 비켜”… 알테오젠, 시총 10조원 찍고 코스닥 바이오 1등으로 랭크뉴스 2024.05.17
13422 한진家, 140억원대 세금 취소 소송 2심 일부 승소…”약 23억원 취소” 랭크뉴스 2024.05.17
13421 [속보] 윤 대통령 "빚 잔뜩 받은 소년가장 심정, 비효율 예산 구조 조정… R&D 예타 폐지"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