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대로 진입했다가 2~3월 두 달 연속으로 3.1%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다시 3% 밑으로 내려섰습니다.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 달보다는 3.7% 하락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1% 오르면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신선채소가 12.9% 올랐고, 사과와 배 등이 상승을 이끌며 신선과실은 4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의 지수를 뺀 근원물가는 2.3% 올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125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함께 보냈다는 책은? 랭크뉴스 2024.05.04
17124 [속보]하마스 대표단 카이로 도착…"휴전협상, 상당한 진전" 랭크뉴스 2024.05.04
17123 의대 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백히 공개하라” 랭크뉴스 2024.05.04
17122 러 “우크라가 쏜 美 장거리 미사일 크림반도서 격추” 주장 랭크뉴스 2024.05.04
17121 서울의대 교수 97% "환자 지키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04
17120 與 "민주,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 민의라고 우겨" 랭크뉴스 2024.05.04
17119 바이든, 대통령 훈장 수여하며 "대선 승복" 칭찬… 트럼프 저격 랭크뉴스 2024.05.04
17118 野 "특검 거부는 민의 거부" 與 "국론 분열 일으켜"...여야, '채 상병 특검법' 두고 공방 랭크뉴스 2024.05.04
17117 野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소리" 랭크뉴스 2024.05.04
17116 서울 의대 교수 3.5%만 ‘사직 강행’…피로 누적에 진료 축소 호소 랭크뉴스 2024.05.04
17115 200년간 에너지 25배 더 썼는데…인간은 점점 무력해진다 랭크뉴스 2024.05.04
17114 '민희진의 난', '아미 반발' 뒤숭숭한 하이브,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랭크뉴스 2024.05.04
17113 100년 간 어린이날 날씨 어땠나 보니…4년에 한번꼴로 비 랭크뉴스 2024.05.04
17112 방∙민 싸움에 시총 1조원 증발…"구멍가게냐" 엔터주 리스크 랭크뉴스 2024.05.04
17111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치료받던 곳" 랭크뉴스 2024.05.04
17110 서울의대 교수 63% “전공의 이탈에 피로 누적···진료 줄여야” 랭크뉴스 2024.05.04
17109 ‘고도를 기다리며’…‘70년 연극 인생’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랭크뉴스 2024.05.04
17108 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 어린이들 소풍 생각에 들떴을 텐데… 랭크뉴스 2024.05.04
17107 ‘싫은 소리’ 할 수 있어야 어른…‘하되 함 없이 하기’의 어려움 랭크뉴스 2024.05.04
17106 쌍방울 계열사 소유였던 ‘박근혜 주택’...또 다시 매물로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4.05.04